아이와 함께 행복한가요?
아이가 있지만 아이의 장난감으로 집을 가득 채우지 않는다.
아이의 음식을 따로 만들지 았는다.
어른과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이런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 아이와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고, 아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아이가 있는 집의 풍경
주방, 거실, 아이 방, 어른의 방 등 공간별 인테리어 노하우와 쇼핑 아이템을 공개합니다. 어른의
것은 어른의 방에, 아이의 것은 아이의 방에, 주방과 거실, 화장실은 공동의 것으로 미리 규칙을 정하면 아이의 장난으로 집 안이 엉망이 되어도 원래의 깨끗함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2 심플한 살림법
살림살이에 대한 갈증은 있지만 어떤 물건을 구입해야 내 것이 되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든 방법을 공유합니다. 집 안 정리법, 작은 냉장고를 쓰면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신선하게 먹는 법, 옷과
책은 적게, 꼭 필요한 것들만 갖습니다. 나와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을 비워내고 원하는 것만 가지면 물건이 줄고 정리가 쉬워지며 모든 일이 즐겁게 돌아갑니다.
3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는 요리
아이에게 음식의 맛과 새로운 식재료 탐구의 즐거움을 아이에게 전달합니다. 20개월이
지나면 다양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질 좋은 재료를 선택해 어른과 동일하게 간을 합니다. 아이의 식사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같은 메뉴를 먹지만 아이는 쿠키 틀이나 주먹밥 틀을 이용해 모양을 다르게 만듭니다. 저염식을 하고 항상 제시간에, 그 자리에서만 식사를 합니다.
4 육아는 누구나 처음
‘아빠는 이렇게, 엄마는 이렇게’라는 편견을 버립니다. 부모는 끊임없이 부모다움을 강요받지만 모든 것이 처음이고, 둘째 아이라 할지라도 그 아이는 처음이므로 다른 아빠나 엄마와 비교하지 말고 '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마음이 편해지면 아이도 편안해집니다. 육아는 자발적인 헌신보다는 부모의 행복감이 더 중요합니다.
5 유용한 아이의 물건
시간이 지나도 잘 사용하고 있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유용한 물건을 소개합니다. 직구로, 여행중에, 쇼핑몰, 시장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구입한 쇼핑 정보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