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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섬안의 대륙 제주도와 중국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저자
김용민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8-10-22
사양
368쪽│135*200│무선
ISBN
978-89-6735-553-1 03
분야
정치/사회
정가
18,000원
글항아리 ´실용의 재발견´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나온 <섬 안의 대륙: 제주도와 중국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는 여러모로 독특한 책이다. ´중국과의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오늘날의 제주도를 총체적으로 들여다본 책이다.

제주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며, 제주에 진출한 중국 자본과 이들이 벌인 대형 사업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분석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날 제주를 있게 만든 각계의 전문가들 인터뷰가 실려 있으며 평화의 섬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두고 김연철 통일연구원장과 방담을 펼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제주에 사는 중국 전문가"다. 그는 성균관대 정외과 3학년 재학중에 중국에 유학을 떠나 무려 12년간 중국에서 살았다. 푸단대학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은 학자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와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총 6년을 일하면서 ´중국´을 키워드로 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다. 그러다 2015년 제주한라대학교에 부임해 3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8년 지금은 ㈜탐나커피의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제주에 요커들이 몰려와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중국이 제주를 삼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때 그에게 "제주에 대한 책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렇다. 이 책은 지역의 전문가가 여기저기 쓴 글을 모아서 낸 그런 책이 아니라 ´기획´된 책이다. 오늘날 제주를 알기 위해선 ´중국´이란 키워드를 반드시 짚어내야 한다는 나름의 절박함을 깔고 제주에 대한 실용지식을 집대성해보자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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