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탐정 아케치 고로 2
- 원서명
- 美食探偵 明智五郎
- 저자
- 히가시무라 아키코
- 역자
- 김진희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9-07-05
- 사양
- 168쪽 / 140*200 / 무선 우철
- ISBN
- 9791164330348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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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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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셰프 이토는 자신의 정통 프랑스 요리에 자부심을 갖고 레스토랑을 연다.
그러나 온라인에 악성 후기를 남긴 익명의 리뷰어 때문에
손님들의 발걸음은 끊기고 음식을 만들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마리아는 절망해 있는 셰프에게 접근해
익명의 리뷰어를 위한 최후의 만찬을 연출하는데…
미친 미식의 천국 도쿄에서 두번째 미식추리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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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은이 | 히가시무라 아키코 (東村アキコ)
미야자키 출신.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하고 1999년 잡지 『부케』(슈에이샤)에서 데뷔했다. 이후 미려한 작풍과 뛰어난 개그 감각으로 다양한 작품을 그려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그리고, 또 그리고』(애니북스 출간)『패션걸 유카』『해바라기 켄이치전설』『엄마는 텐파리스트』『해파리 공주』 등이 있다. 『그리고, 또 그리고』로 제8회 일본 만화 대상과 제19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일본 만화가 최초로 네이버 웹툰에서 『위장불륜』을 연재하며 작가로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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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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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정 특별 부록만화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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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만든 이인가?
아니면 그것을 먹는 이인가?
프랑스에서 3년간 요리 연구를 한 이토는 자신의 정통 프랑스 요리에 자부심을 갖고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그러나 익명의 리뷰어가 정통을 고수한 요리를 ‘구닥다리’라 비난하고, ‘가성비’를 운운하며 남긴 악성 후기 때문에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기고 만다. 훌륭한 실력을 갖고도 음식을 만들 기회조차 얻지 못한 이토. 절망에 빠져 있는 그에게 살인 연출가 마리아가 다가가 익명의 리뷰어를 위한 최후의 만찬을 제안하는데…
“비열하고 추악한 한 마리의 뱀이
전 세계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 당신을 깎아내렸어.
그래서 이름 없는 내가 그 뱀을 처치해준 거야.“ 85쪽
절망에 빠진 이토와 그 절망을 분노로 자극한 마리아의 치밀한 계획범죄. 경찰은 그들에게 속아 사건을 단순 사고로 종결시키려 하지만, 미식탐정 아케치는 죄의 향기를 맡고 조수 이치고와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탐정은 제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한 조각의 가능성이라도 발견하고 찾아내
어둠 속에 묻힌 사건을 빛이 비추는 곳으로 끌어낸다.“ 127쪽
1권이 인물들과 아케치의 독특한 추리법을 소개했다면, 2권부터는 상처 입은 인간들을 사주해 ‘미식살인’을 연출하는 마리아와, 죽은 자의 마지막 만찬을 토대로 ‘미식추리’를 펼치는 아케치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이들의 대결 끝에 도쿄는 아름다운 미식의 천국이 될 것인가, 잔인한 살인의 천국이 될 것인가.
셰프 이토는 자신의 정통 프랑스 요리에 자부심을 갖고 레스토랑을 연다.
그러나 온라인에 악성 후기를 남긴 익명의 리뷰어 때문에
손님들의 발걸음은 끊기고 음식을 만들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마리아는 절망해 있는 셰프에게 접근해
익명의 리뷰어를 위한 최후의 만찬을 연출하는데…
미친 미식의 천국 도쿄에서 두번째 미식추리극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