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희화 1
- 원서명
- 妖怪ギガ
- 저자
- 사토 사쓰키
- 역자
- 고현진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9-12-27
- 사양
- 168쪽 | 128*188 | 무선
- ISBN
- 979-11-6433-097-3 | 979-11-6433-096-6 (세트) 07830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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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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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주 먼 옛날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다양한 요괴들. 산의 신으로 받들어지는 ‘덴구’, 지나가는 사람의 소매를 끌어당기는 ‘소데히키코조’, 갓난아기와 여인의 원념을 품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우부메’, 종족에 암컷이 없어 인간 마을로 내려와 여자들을 잡아간다는 ‘야마코’ 등 공포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요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사람에게 붙어살며 위험이나 재앙으로부터 그 사람을 지키는 요괴 ‘구로’는 주인님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뿜어낸다. ‘요괴는 무섭다’는 고정관념을 뒤집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라이어티 요괴 퍼레이드!
사람을 해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괴들의 매력을 그려낸 세상 하나뿐인 본격 요괴 만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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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만화가. 2006년에 소학관에서 주최하는 에서 「요괴소전쟁妖怪小戦争」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현재는 『주간 소년선데이』에서 「요괴희화」를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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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덴구天狗 | 구로① | 소데히키코조袖引き小僧 | 우부메産女 | 구로② |오이노바케모노笈の化け物
도후코조豆腐小僧 | 구로③ | 야마코玃 | 사토리覚 | 구로④ | 구로⑤ | 구로⑥ | 구로⑦ |
조로구모絡新婦 | 마쿠라가에시枕返 | 구로⑧ | 구로⑨ | 모쿠모쿠렌目目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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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추천◆ 아사노 이니오(만화가)
“사토 작가의 작품에 대한 애정, 성실함,
그리고 작화력을 보증합니다.
무엇보다, 그의 요괴 사랑은 진짜입니다.”
흔히 ‘요괴’라고 하면, 인간들을 잡아먹거나 괴롭히는 공포스러운 이미지인데, 이 작품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참 많이 다르다. 얼핏 무서워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사람보다 정이 많거나 어리바리하고 익살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터져버릴 정도! 요괴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데뷔작부터 늘 요괴를 그려왔다는 저자의 첫 연재작 『요괴희화』.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에 재밌고 감동적인 쇼트 스토리를 접목한 이 작품은 독자들 뿐 아니라, 동료 만화가들에게도 그림 실력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사람과 요괴 사이에 싹트는 정(情), 때로는 요괴보다도 잔인한 사람의 배신 등 요괴와 인간의 면면을 담아내며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저자의 그림으로 재탄생한 요괴들은 생각보다 앙증맞고 귀여우며, 행동마저 우스꽝스러워서 무서움보다 사랑스러움을 자아내 요괴들에게 품고 있는 저자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이 작품의 메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구로’ 역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자신이 지켜주려고 하는 주인님(사람) 옆에 늘 붙어다니며 그를 향한 애정을 마구마구 뿜어내는 귀여운 존재이다.
세상에 이다지도 다양한 요괴가 살고 있었다니… 실로 놀랍고도 재미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어떤 요괴들을 만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는 옴니버스 요괴 만화! 『이누야샤』로 유명한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말마따나 “거대한 옷장을 열어보는 듯한” 재미를 꾹꾹 눌러 담은 『요괴희화』에서 취향 저격의 요괴들과 조우하길 바란다.
아주 먼 옛날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다양한 요괴들. 산의 신으로 받들어지는 ‘덴구’, 지나가는 사람의 소매를 끌어당기는 ‘소데히키코조’, 갓난아기와 여인의 원념을 품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우부메’, 종족에 암컷이 없어 인간 마을로 내려와 여자들을 잡아간다는 ‘야마코’ 등 공포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요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사람에게 붙어살며 위험이나 재앙으로부터 그 사람을 지키는 요괴 ‘구로’는 주인님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뿜어낸다. ‘요괴는 무섭다’는 고정관념을 뒤집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라이어티 요괴 퍼레이드!
사람을 해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괴들의 매력을 그려낸 세상 하나뿐인 본격 요괴 만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