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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내 어머니 이야기 1

저자
김은성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0-06-15
사양
224쪽ㅣ170*240ㅣ무선
ISBN
978-89-546-7247-4
분야
만화
정가
15,5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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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을 그린 것도 만화가 되냐?”

엄마의 입에서 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한국 근현대 백 년의 장면들

소설가 김영하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된 김은성 작가의 만화 『내 어머니 이야기』의 개정판. 사십대에 만화를 시작한 작가가 팔십대 실향민 어머니의 구술을 바탕으로 십 년에 걸쳐 그린 이 만화는 굴곡진 한국 근현대를 헤쳐온 한 여성의 일생을 담고 있다.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된 작품을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을 입힌 개정판으로 다시 소개한다.

“진짜 이야기가 있구나, 여기에는.
이야기에는 진짜가 있어야 하거든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우리 모두가 하나의 역사고, 우리 모두가 현대사라는 것을 보여준
정말 위대한 작품입니다. 이런 책은 사라져서는 안 돼요.
세상에는 사라져서는 안 되는 책들이 있어요.” _소설가 김영하

1부
1910년대부터 40년대까지의 가족사와 당시 함경도의 풍습이 주로 소개된다. 일제강점기의 함경도 북청에 금슬 좋은 부부(작가의 외조부모)가 살고 있다. 일곱 남매를 낳고 열심히 논밭을 일구며 살아가던 가족은 일본 앞잡이의 계략으로 집안의 산을 뺏길 위기에 처한다. 천신만고 끝에 산을 지키지만 무리한 재판의 여파로 급격히 가세가 기운다. 장남 찬세(억석)가 일본 회사에 취업하면서 비로소 형편이 다시금 피고, 여섯째인 딸 놋새는 어느덧 성장하여 시집갈 나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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