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궁금해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 3권
- 저자
- 발레리 기두
- 역자
- 마르셀 주네스트, 크리스토프 메를랭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2-05-01
- 사양
- 32쪽 | 165×195
- ISBN
- 9788982814945
- 분야
- 4~8세 그림책, 지식그림책, 어린이교양
- 정가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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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알쏭달쏭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동물들!
쥐라고 다 지저분한 것은 아니다. 생쥐가 깔끔 떨기 좋아하는 목욕 애호가라는 사실을 안다면 쥐보고 더럽다는 손가락질은 더 이상 못할 것이다. 동물들의 세계에는 재미난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사람에게만 산파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돌고래가 새끼를 낳을 때면 나이든 돌고래들이 곁에서 도와주며 산파 역할을 한다. 덩치 큰 곰도 파투라는 양치기 개 앞에서는 오금이 저린다. 거북은 물에서 헤엄은 쳐도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 고양이 중엔 눈 빛깔이 파란색, 오렌지색으로 짝짝이인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털이 없는 고양이도 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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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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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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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가 만났다!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는 생쥐, 돌고래, 곰, 거북, 고양이 등 각 권마다 한 가지 동물을 정해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해당 동물의 습성과 신체적 특징, 미처 몰랐던 상식 밖의 상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각 동물의 생태 정보는 이야기와 따로 배치하되 내용의 연관성을 살리는 따로 또 같이 구성을 취하여 두 배 더 즐겁고 두 배 더 유익하게 보고 즐기는 정보의 맛을 살렸다. 때로는 세밀하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익살맞은 삽화는 동물의 생김새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책 뒤에는 길을 찾아라 코너를 실어 앞에서 본 내용을 환기시켜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닮은꼴 다른꼴 코너에서는 전세계에 분포된 같은 종의 동물들을 돌아보면서 더 넓은 세계로 아이들을 이끈다.
갓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부터 다 자란 어미의 몸길이, 발바닥 모양 같은 신체적 특징들, 그리고 위험에 처할 때 동물들은 어떻게 위험에서 벗어나는지, 기분이 좋을 땐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등 생태적 특징을 망라하여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곰이 궁금해
발레리 기두 글/마르셀 주네스트, 크리스토프 메를랭 그림/홍은주 옮김
아기 곰 곰곰이는 사촌형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벌꿀 냄새가 솔솔∼ 아기 곰은 달콤한 꿀을 찾아 동굴로 들어가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만 따끔한 것에 찔려 정신을 잃었어요. 겉으론 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날쌘돌이인 곰. 말레이곰, 안경곰, 코디액곰 세상의
모든 곰들을 만나 보세요.
발레리 기두는
1962년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났다. 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조류 탐험가인 남편과 함께 관찰한 자연과 동물을 소재로 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작품으로는 {사자가 궁금해} {오리가 궁금해} {겁 먹은 아기 양} 등이 있다.
알쏭달쏭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동물들!
쥐라고 다 지저분한 것은 아니다. 생쥐가 깔끔 떨기 좋아하는 목욕 애호가라는 사실을 안다면 쥐보고 더럽다는 손가락질은 더 이상 못할 것이다. 동물들의 세계에는 재미난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사람에게만 산파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돌고래가 새끼를 낳을 때면 나이든 돌고래들이 곁에서 도와주며 산파 역할을 한다. 덩치 큰 곰도 파투라는 양치기 개 앞에서는 오금이 저린다. 거북은 물에서 헤엄은 쳐도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 고양이 중엔 눈 빛깔이 파란색, 오렌지색으로 짝짝이인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털이 없는 고양이도 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