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늙게 만드는 건 우리의 마음일까요? 환경일까요? 추운 늦겨울에 찾아온 어른동화 같은 책. 『두 늙은 여자』의 기대평 또는 짧은 리뷰를 남겨주세요. (한 IP당 1회, 500p 적립)
총 54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전 몸은 늙는만큼 마음이 늙지 않아 힘든거 같아요. 항상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려는 마음의 관성 때문에 더 늙은 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책상 밑 발이 찬데 알레스카의 지혜로 이거 해결하는 법 알 수 있나요? :)
늙은 여자라 그런지 너무나 끌리는 제목입니다. 하하하하 도저어언!!!
소년과 청년이 아닌, 노년에 대한 관심에 관심이 갑니다.
마음때문에도 환경때문에도 늙는 건 좀 두려운 일입니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필요로 하는데 그런 사람을 주변에 두기 힘들까봐 그게 두려운 것 같아요. 늙을수록 홀로 설 수 있는 능력이 더 커진다면 늙는게 축복같기도 할 것 같네요. 한 사람이 아니라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얼른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읽고 싶던 책이라 더 반갑네요 :)
문학동네는 항상 정답이죠^^ 1월에도 참여했고 2월도 기대됩니다. 내 마음속에도 두 늙은 여자가 살고 있지 않을까? 혹은 내 마음속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주인공들을 만날까? 정말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었는데, 이렇게 읽게될 운명이었나봐요~ 빠르게 주문하고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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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은 늙는만큼 마음이 늙지 않아 힘든거 같아요. 항상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려는 마음의 관성 때문에 더 늙은 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0지금 책상 밑 발이 찬데 알레스카의 지혜로 이거 해결하는 법 알 수 있나요? :)
공감 0늙은 여자라 그런지 너무나 끌리는 제목입니다. 하하하하 도저어언!!!
공감 0소년과 청년이 아닌, 노년에 대한 관심에 관심이 갑니다.
공감 0마음때문에도 환경때문에도 늙는 건 좀 두려운 일입니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필요로 하는데 그런 사람을 주변에 두기 힘들까봐 그게 두려운 것 같아요. 늙을수록 홀로 설 수 있는 능력이 더 커진다면 늙는게 축복같기도 할 것 같네요. 한 사람이 아니라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공감 0얼른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읽고 싶던 책이라 더 반갑네요 :)
공감 0문학동네는 항상 정답이죠^^ 1월에도 참여했고 2월도 기대됩니다. 내 마음속에도 두 늙은 여자가 살고 있지 않을까? 혹은 내 마음속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주인공들을 만날까? 정말 기대됩니다.
공감 0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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