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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구분
온라인 전시
출판사
아트북스
구성물
11개/ A3/ PDF
분류&대상
청소년, 성인

2024

작품소개


 

도서 소개

“나는 밭을 갈 듯 캔버스를 쟁기질한다” 반 고흐 예술의 정점으로 불리는 프랑스에서의 3년, 그 치열했던 삶의 종착지 오베르에서의 마지막 70일, 70점의 그림 평생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자신의 예술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릴 곳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삶을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영원한 안식을 취한 곳이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이다.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이 작은 마을은 반 고흐가 생레미드프로방스 외곽 수도원 요양 시설을 떠나 회복될 수 있다는 낙관적 희망을 품고 찾아간 곳이다. 숲이 우거진 경사지 바로 아래 자리한 이곳에서 예술가는 자신의 고향과 닮은 소박한 마을 정취에 심취해 대형 캔버스에 아름다운 풍경을 옮기는 예술적 시도를 했고, 폴 가셰 박사와의 우정을 쌓았다. 한여름 쏟아지는 햇살만큼 뜨거웠던 반 고흐의 오베르에서의 70일을 되짚어본다는 것은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터이다. 아를―생폴드모졸―오베르로 이어지는 반 고흐 예술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 프랑스에서의 3년을 기록한 반 고흐 전문가 마틴 베일리의 “ART+Place”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은 이전 책을 뛰어넘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현장답사를 통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문헌과 풍부한 시각자료를 선사한다. 또한 반 고흐 사후 그의 작품이 명성을 얻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반 고흐의 작품이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예술가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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