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곳에서 살았다. 『아만다의 공룡』 『양철 깡통 강아지』 『너에게 남긴다』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아이』 『공원의 방주』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그 가운데서 『양파 껍질 벗기기』는 청소년 부문 알라 베스트 북(ALA Best Book) 상을 받기도 했다. 아홉 살 때 처음 구상한 『무인도에서 온 이메일(Nim’s Island)』은, 부모님이 바다를 항해하면서 써 보낸 편지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