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병상은 인하대학교에서 척추동물 계통분류학을 공부한 이학박사로 성공회대학교, 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생태’를 화두로 강의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사회학을 공부하면서, 도시 속의 녹색 여백을 추구하기 위한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전태일을기리는사이버노동대학 부설 문화교육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여러 환경단체에서 많은 일을 맡고 있다. 쓴 책으로는 ≪굴뚝새 한 마리가 지엔피에 미치는 영향≫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들이 있으며 여러 권의 공저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