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고등상업학교(ESSEC)를 졸업하고 어린 시절의 꿈인 소설가가 되기 위해 육 개월 동안 장편소설 『불공평하고 이해하기 어려운』을 썼으나 출간하지 못하고, 부모의 반대로 컨설팅 회사에 입사한다. 이 년간 직장인으로 일하다 ‘내 자리에 있는 것 같지 않은 불편한 마음’에 퇴사한 후, 우연한 기회에 극예술 과정 오디션에 응시해 연극배우로 활동한다. 2002년 첫 소설 『아버지처럼』을 발표, 오랜 꿈이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룬다. 2004년 『레아의 심판』으로 르클레르크 서점 상을 수상하고, 2006년 『영원한 것은 없기에』를 발표, 알랭 푸르니에 상과 르 프랭스 모리스 로맨스소설 상을 수상했다. 2007년 『사랑의 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