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로레인에서 태어나 명문 오벌린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코넬 대학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의 고정 칼럼니스트로서 성인문학, 역사물, 아동문학, SF, 판타지소설, 미스터리, 시,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에 대한 서평을 기고하고 있으며, 1993년에는 퓰리처상(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더다는 『독서―에세이와 문학적 여흥』(2000), 『즐거움에 엮여』『북 by 북』(2005), 『고전읽기의 즐거움』(2007) 등의 에세이집과 자서전 『오픈 북』(2003)을 출간했다. 『오픈 북』은 2004년 오하이오아나 도서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아내 마리안과 세 아들과 함께 메릴랜드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