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저자 Author

막심 고리키 Максим Горький

약력
1868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시코프. 일찍 부모를 여의고 엄격한 외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하층 직업을 전전하며 생계를 꾸려갔으며 그 와중에 독학으로 글을 깨치고 수많은 책을 읽었다. 하루 14시간씩 일하면서도 공부를 하고 싶어했으나, 대학 입학을 허락받지 못했다. 1887년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 일로 평생 폐질환에 시달린다. 그후 당대의 유명 작가 코롤렌코의 소개로 서기로 일하면서 철학에 눈을 뜬다. 1892년 막심 고리키라는 필명으로 「마카르 추드라」를 발표했다. ‘고리키’란 러시아어로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이어 단편과 평론 등을 발표했고, 단편집을 출간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면서 체호프, 톨스토이 등 대문호들과 교류를 나누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발표하고 혁명 활동가들과 연루되면서 경찰의 감시 대상이 되었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후 망명 생활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만난 레닌과 평생 우정을 나누게 된다. 1913년 귀국할 때까지 러시아혁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했으나, 이후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의 폭력성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결국 레닌의 강권으로 1921년 신병 치료라는 명목 아래 외국으로 떠났다. 1933년 소련으로 귀국했고, 이후 전소작가동맹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1936년, 스탈린과의 갈등 속에서 죽음을 맞았다. 음독설이 유포되었으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저서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