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로 시작하여 야구로 살고 있는 사람이다. 야구 명문인 서울 중대초등학교, 배명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 1997년 OB 베어스에 투수로 입단했다. 한국 투수의 레전드가 되려고 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2007년 은퇴했다. 그래도 다시 야구에 투신. 현재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코치와 연예인 야구단 ‘만신창이’ 감독, 그리고 SBS 케이블 채널 <베이스볼 터치>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소년을 위한 야구 교실도 열고 있다.
트위터 : @Feelcoach33
천하무적 유소년 야구 교실 홈피 : http://cafe.naver.com/chunmuli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