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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정수복

약력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수복은 사회학자이자 작가이며 ‘전문적인’ 산책자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프랑스 파리에 유학하여 1988년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다가 1993년 이후에는 대학 강의를 중단하고 비판적 지식인의 입장에서 환경운동을 중심으로 시민운동 현장에 참여하며 연구 활동을 계속했다. 그런 과정에서『의미세계와 사회운동』『녹색 대안을 찾는 생태학적 상상력』『참여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과 정책과제』『시민의식과 시민참여』『바다로 간 게으름뱅이』(공저)『한국인의 일상문화』(공저) 등의 저서를 남겼고,『현대 프랑스 사회학』『새로운 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현대성 비판』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에서 2001년 사이에 KBS TV <정수복의 세상 읽기>, CBS 라디오 <시사자키>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02년 초 새로운 삶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을 떠나 파리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사회학적 분석 및 개입 연구소CADIS’ 초청연구원으로 있었고 같은 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했다. 그런 과정에서 ‘사회학자’와 ‘지식인’이라는 기존의 정체성 위에 문학적 글을 쓰는 ‘작가’라는 새로운 자기 모습을 만들었다.  그가 파리에서 쓴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당연의 세계 낯설게 보기』는 2007년 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고, 2009년 파리 산책 체험을 바탕으로 쓴『파리를 생각한다—도시 걷기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권장도서, KBS <책 읽는 밤>이 선정한 ‘2009년의 재미있는 책’, YES24 선정 2009년 추천도서로 꼽혔다. 2010년에는 파리 산책기 3부작의 두번째 책 『파리의 장소들—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을 펴냈다.  그는 ‘과학적 사회학’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인문학, 예술, 종교에 두루 관심을 기울이는 ‘예술로서의 사회학’을 추구하면서 문학적 향기가 나는 글을 쓰려고 한다. 객관적 사실과 지식의 제시에 만족하지 않고 삶의 체험 속에서 얻은 감흥과 의미, 감동과 미적 체험을 함께 나누는 투명하면서도 따뜻한 글쓰기를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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