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2010년 1월, 창업자 다섯 명을 이어주면서 티켓몬스터와 인연을 맺은 후 티켓몬스터의 탄생과 성장, 변화를 지켜보았다. 가까이에서 이들의 도전을 보면서 벤처 창업이 열정을 바쳐 일할 수 있는 하나의 길임을 깨달았다. 공학과 금융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가져왔고 현재는 IT벤처에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University of Michigan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금융공학을 전공했다. 트위터 하기, 블로그에 글쓰기, 테크 관련 블로그 읽기, 공원에서 달리기를 즐긴다.
티켓몬스터
대한민국 소셜 커머스 1위 기업. 신현성, 신성윤, 권기현, 김동현, 이지호, 다섯 명이 한 집에 모여 살며 창업한 벤처 회사로 2010년 5월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후 1년 6개월 만에 직원 770명, 회원 300만 명의 회사로 성장했다. 2011년 8월, 글로벌 소셜 커머스 기업 리빙소셜과의 ‘주식교환을 통한 M&A’로 한 가족이 되었다. 공동구매로 서비스를 시작한 티켓몬스터는 지역상점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꿈꾸고 있다. 티몬나우, 페르쉐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혁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