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학서 분야에서 독보적 활약을 보이는 브로크먼 에이전시의 부대표이다. 통섭의 기치 아래 세계적 석학들이 한데 모여 과학과 인문의 융합을 모색하는 비영리 학술모임 에지 재단(Edge Foundation)에도 몸담고 있다. 출판기획자이기도 한 그는, 2009년 『다음 단계는.–과학의 미래에 대한 속보(What’s Next.: Dispatches on the Future of Science)』를 엮어내며 뛰어난 대중과학서 기획 능력을 선보였다. 2002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