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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교헤, 심보선, 박활민, 라카통 & 바살, 조은

약력
사카구치 교헤Sakaguchi Kyohei 일본 와세다대 이공학부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대규모 건축물을 설계하는 현대 건축가의 존재에 의문을 갖고 무명의 건축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으며, ‘짓지 않는 건축가’를 자임한다. 실제로 도쿄도 다마多摩 지역 강변에서 거리생활을 체험하기도 한 그는 스미다 강변에 사는 ‘도시 생활의 달인’을 그린 『도쿄 0엔 하우스, 0엔 생활』과 소설 『스미다 천의 에디슨』 『나만의 독립국가 만들기』 등을 출간했다. 3·11대지진 직후 고향인 구마모토熊本 현으로 이주하여 ‘제로 센터’를 만들고, 그간의 사고와 활동을 근간으로 신정부를 수립, 초대 수상으로 취임했다. 심보선 시인이자 사회학자이며, 현재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집으로는『슬픔이 없는 십오 초』『눈앞에 없는 사람』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그을린 예술』이 있다. 박활민 삶디자이너. LG텔레콤 카이 홀맨부터 촛불소녀까지, 대중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어왔으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의 시각디자인 팀장이다. 잔액부족Tribe, 部族 1대 족장이기도 하며 ‘NO MONEY LIFE’를 위한 다양한 생활방식을 모험하다 보니 건축가이기도 하다. 최근의 관심은 산업사회를 활성화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정신의 불균형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삶디자인’으로, 도시 전체를 서식지로 탐구하고 버려진 공간에 자본주의 은신처를 짓고 잔액부족에게 공급하는 일을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라카통 & 바살Anne Lacaton & Jean-Philippe Vassal 1987년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라카통 & 바살은 절제된 미학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건축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지역계획 건축가로 활동하면서 극심한 기후조건에서도 건물이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 건축 기법을 상황에 맞게 제공하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쌓았다. 조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신문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학위, 미국 하와이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3년부터 2012년 정년 때까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소설 『침묵으로 지은 집』을 썼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사당동 더하기 22>를 제작하고, 최근 『사당동 더하기 25』를 출간했다. 김홍중 사회학을 전공했고 사회학 중에서도 가장 인문학과 예술 쪽에 가까운 분야를 탐구해왔다. 석사 학위 논문에서는 추리소설을 연구했고, 파리에서는 미적, 문화적 모더니티에 대한 탐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회 이론과 사회 사상에도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한국 사회의 청년 문화 중에서 집합적 심리구조(마음의 레짐)를 탐색해왔다. 오랫동안 발터 벤야민을 사숙했고 향후, 한국 사회를 넘어서는 동아시아 사회들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비교연구를 수행할 꿈을 갖고 있다. 정민우 서울대와 중앙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한국구술사연구소에 있다.『한국사회학』『경제와 사회』『사회와 역사』『문화와 사회 『언론과 사회』등 학술지에 공간, 문화, 지식생산에 관한 글을 써왔다. 『아이돌』과 퀴어인문잡지《삐라》를 함께 꾸렸고,『자기만의 방』을 썼다. 박해천 디자인 연구자. 『한국의 디자인 2: 시각문화의 내밀한 연대기』『디자인플럭스저널 01: 암중모색』 등을 기획, 편집했으며 『인터페이스 연대기: 인간, 디자인, 테크놀로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저술했다. 현재는 2000년대 아파트와 세대 문화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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