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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래티머 Jonathan Latimer

약력
 조너선 래티머는 하드보일드 작가들 중 대중에게 오락적인 재미를 주는 능력이 독보적이었다고 평가받는 작가다. 이십 대에 《헤럴드 이그재미너》, 《시카고 트리뷴》에서 사건기자로 일하며 알 카포네 등 갱단의 거물들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 갱들이 판을 치는 시대상을 적절히 묘사하는 한편 하드보일드 문법에 미국식 재치 넘치는 대사와 해학적인 유머, 서스펜스의 긴장감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래티머는 하드보일드 작가로 분류되지만 미국 하드보일드의 전형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당시 하드보일드를 이끌었던 대실 해밋의 특징을 부분적으로는 잇고 있지만, 영국 탐정소설의 큰 특징으로 꼽히는 촘촘한 트릭이 포함되어 있을뿐더러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는가How-dun-it’라는 부분이 전체 스토리의 흥미를 잡아끄는 역할을 한다. 대표작인 『처형 6일 전』은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래티머의 특색이 잘 드러나 있다. 짜임새는 물론, 재미 또한 대단하다는 평을 받는다. 엿새 동안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탐정의 긴박감과 스릴러를 연상케 하는 시원스러운 전개가 어우러져 시간제한 미스터리의 묘미를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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