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6년 만에 졸업했다. 학점은 1점대였다.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사업을 무려 아홉 번이나 벌였다가 모두 망했다. 벼랑 끝에 몰린 나머지 장기매매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후 다시 직장에 들어갔고, 3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지금은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CEO다. 교육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문 2008 금융인 대상을 수상했다. 진정한 부는 ‘나눔’이라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폴레폴레에 투신, 이지성 작가와 함께 다양한 기부, 봉사,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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