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일대와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동명기술공단 부사장으로 철도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학 분야의 융복합은 물론 인문학 제반 분야와의 통섭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국제기술사(APEC engineer/IPEA-IntPE, 건설공학), 토질 및 기초 기술사, 국제 공인 VE 전문가(미국SAVE협회), 한국감리협회 국제위원회 위원, 한국기술사회 제도개선위원, 건설안전자문 및 신기술 평가위원(서울시 외) 등을 지내고 있다. 지은이는 지
난 수십 년간 연중 한 달을 독서를 위한 안식월로 정해 인문사회과학 도서를 독파해온 이 시대의 숨겨진 장서가이자 독서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문명과 지하공간: 인간은 어떻게 공간과 어둠을 확장해왔는가』(2015,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