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출판사’는 2007년 9월 문학동네 출판그룹의 임프린트로 출발하여, 첫 책으로 꿈을 찾아 떠난 청춘의 기록을 담은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를 출간했습니다. 2008년 6월, 계열사로 전환한 이후 2017년까지 총 130여 권을 펴냈습니다.
달 출판사는 색감과 표정이 풍부한 책들을 세상에 내놓고자 합니다. 따뜻한 감성이 깃든 에세이와 여행기를 비롯해 사람 냄새가 묻어나는, 독자의 삶에 굵직한 밑줄이 되는 책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계각층 다양한 저자들의 삶과 꿈 그리고 도전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또한, 달 출판사의 실용 브랜드 ‘벨라루나’에서는 여행·커피·음식·음악을 주제로 하여 생활에 친숙하게 접근한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