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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마페졸리

미셸 마페졸리 Michel Maffesoli

약력
 ‘일상생활의 사회학’을 주창해온 프랑스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뒤를 잇는 포스트모던 사회학의 대표적인 이론가이다. 1944년 프랑스 남부 그레스삭에서 태어난 마페졸리는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수학하고, 그르노블 대학에서 질베르 뒤랑의 지도하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도시사회학연구소에서 활동하며 첫 저서 『지배의 논리』(1976)를 집필한다. 사회적 갈등과 폭력의 문제에 매달리던 그는 1979년 『전체주의적 폭력』 『현재의 정복』을 출간한다.  1981년 파리 5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초기의 정치인류학적 관심을 넘어 사회성의 새로운 형식으로 연구의 초점을 옮긴다. 이듬해 조르주 발랑디에와 함께 ‘현재와 일상 연구소CEAQ’를 창설한다. 생산성과 효율성의 이데올로기에 맞선 집단적 광란, 폭력, 성적 방탕 등의 에로틱한 에너지를 다룬 『디오니소스의 그림자』(1982), 실증주의적 편견에서 벗어나 일상의 평범한 상식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 이유를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논한 『일상적 지식』(1985), 근대성의 종말과 포스트모던 부족주의를 논한 『부족의 시대』(1988) 등 주요 저서를 잇따라 출간하며 학계의 큰 주목을 받는다.  1990년대 들어 사회과학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던 감성, 감정, 미학적인 것 등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성에 억눌린 감정을 폭발시키고 무익하고 덧없는 것을 욕망하는 포스트모던 사회의 새로운 문화현상을 정치적 격변의 관점에서 해석한 『정치의 변모』(1992)로 아카데미프랑세즈 사회과학 분야 대상을 수상한다. 인간사의 끝없는 방랑과 순환을 통해 일상생활의 긍정적 관습을 파헤친 『노마디즘』(1997), ‘지금 여기’의 순간적 삶을 강렬하게 체험하는 일상의 여러 측면을 적극적으로 조명하는 『영원한 순간』(2000)을 출간한다.  2000년대 이후에도 정치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계속해 『도상학: 포스트모던 시대 우리의 우상@숭배자들』(2008), 『묵시록』(2009), 『사르콜로지: 왜 그토록 미움을 받는가.』(2011), 『새로운 보수주의자들』(2014), 『침묵의 발언』(2016) 등을 쓴다. 오랜 세월 대학에서 가르치며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남긴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일상생활의 실천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철학, 문학, 사회학, 인류학을 아우르는 마페졸리의 연구는 사회적 삶에서 상상력의 무게를 드러내 보여주는 시학적 리얼리즘이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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