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사회학과 교수이자 같은 대학교 공공지식연구소 소장이다. 『미국사회학회지American Sociological Review』 『이론과 사회Theory and Society』 『민족지Ethnography』 등 학술 저널에 연구를 발표했고, 『뉴요커』 『뉴욕타임스 매거진』 『롤링스톤』 『타임 매거진』 『포천』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수많은 대중매체에 기고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문화 생산Cultural Production in a Digital Age』과 『대중문화Public Culture』를 편집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전파 전쟁Fighting for Air』 『국민을 위한 궁전Palaces for the People』 등이 있다. 여러 언론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힌 첫 작품이자 대표작 『폭염 사회』는 전미출판협회 사회학·인류학 분야 최고의 책, 영국사회학회 건강·질병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극작품으로 각색돼 연극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