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칼럼니스트이자 출판평론가이자 소설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으며, 자연의 경이와 위협을 다룬 논픽션을 여러 권 썼다. 지은 책 가운데 『술 취한 식물학자』 『사악한 벌레들』 『사악한 식물들』 『꽃의 비밀』 등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스튜어트는 20세기 초 미국 뉴저지주 최초의 여성 보안관보 콘스턴스 콥과 자매들의 실화를 다룬 ‘콥 자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 『레이디 캅 소동을 일으키다』 등 총 일곱 권이 출간되었다.
현재 스튜어트는 미 캘리포니아 유리카에 살면서 남편과 함께 ‘유리카 북스’라는 고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