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저자 Author

쥘 르나르 Jules Renard

약력
1864년 프랑스 샬롱 뒤 멘에서 출생했다.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극작가인 쥘 르나르는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우울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때 플로베르 모파상을 위시한 사실주의, 자연주의 소설에 몰두했던 그는 소설집 『마을 범죄』를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889년에는 상징파 잡지 <메르퀴르 드 프랑스>의 창간에 참여했다. 희곡으로 각색된 『홍당무』가 파리에서 상연되어 대단한 호평을 얻었으며, 1907년에는 프랑스 아카데미 공쿠르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명징하고 간결한 언어로 자연의 감수성 짙은 언어들을 읊조리는 『자연의 이야기들』은 대대적인 성공을 가져다준 작품으로, 툴루즈 로트레크가 파리 동물원에서 스케치한 석판화 작품 22점이 수록된 1896년 한정판은 현대 북아트는 물론 일러스트 분야에서도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포도밭의 일꾼』(1894) 등을 비롯하여 자연주의극 분야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평가받는 『이별의 기쁨』(1897) 『집에서 구운 빵』(1898) 『비고트』(1909)등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확고한 문학 세계를 열어갔던 르나르는 명성을 얻은 뒤에도 소박하고 단출한 삶을 살다가 1910년 동맥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는 작가가 24년간 써왔던 일기가 출간되었다.
저서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