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정한아 신작 장편소설 <리틀 시카고> 문학동네 카페 연재 시작합니다! 09-09-30 13:25
정한아 신작 장편소설 일일연재
리틀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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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 그 참을 수 없는 도시의 어두운 이름.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그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젊은 작가 정한아가 들려드립니다.
『자기 앞의 생』의 모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열두 살 소녀 선희가
온갖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엮어갈 ´리틀 시카고´.
어쩌면 ´그곳´이 이 세상의 빛과 어둠에 대해, 사랑과 고통에 대해, 성장에 대해 말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의 바다』『나를 위해 웃다』의 작가 정한아 신작 장편소설 ´리틀 시카고´고 10월 5일 월요일부터 매일 밤 10시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_‘연재를 앞두고’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