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최은영 작가님 관련 질문 홍정*   |   22-11-03 11:20

안녕하세요 현재 동국대학교 와이즈 캠퍼스에 홍정은입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내게 무해한 사람'은 고등학교 때부터 부적처럼 들고 다니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 가방에 여전히 자리 잡고 저는 작가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저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 계기를 통해 다양한 책을 읽고 최은영 작가님을 존경해왔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문예창작학과를 지원하여 작가의 꿈을 키웠지만, 실패를 겪으며 작가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지금,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지 못해 동국대학교 신문사에 들어가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사에서는 제가 존경할만한 인물과 관련된 기사를 쓰는 것이 저는 고민도 하지 않고 최은영 작가님이 떠올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은영 작가님에게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가님이 글을 쓰실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셔서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이것을 학부생들에게 알려주고, 저뿐만 아니라 최은영 작가님의 다른 팬에게도 힘을 보태어주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부*

안녕하세요 담당 편집부입니다. 확인이 늦어져서 무척 송구합니다. 작가의 개인 연락처를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여 editor@munhak.com으로 보내주시면 작가님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작품을 애정으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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