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명재 시인님의 신간 시집 읽다가, 오탈자가 맞는지 여쭙고 싶어 문의글 남깁니다.
1. 59쪽 1행: 폐달 (페달이 아니라 폐달인지요?)
2. 89쪽 밑에서 1~2행: 말한 순 있겠네요 (말할 순 있겠네요, 가 아닐는지요)
시집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올해 읽은 시집 중 가장 아껴 읽고 있어요.
편집부*
안녕하세요, 독자님. 담당 편집부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오자가 맞아 3쇄에 반영되었습니다. 고명재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을 꼼꼼히, 그리고 따스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