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안녕하세요~ 굿즈 아이디어가 생각나서요 김서*   |   23-01-23 22:23

안녕하세요 :) 

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공모전 카테고리에 맞는것 같지는 않지만,, 마땅히 따로 분류할 카테고리가 없어서용 ㅜㅜ)


저는 책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흔하디 흔한 20대 대학생입니다.

토익 문제집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문학동네 시집 코너를 발견했어요.

그렇게 한 30분 정도 시집을 읽게되었는데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책은 사는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거라는 말이 있잖아요.

근데 시집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시집이야 말로 사서 집에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 같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계속 같은 시를 읽어보는.. 그러면서 내 성장과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만큼 시는 충성도 높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독자들을 겨냥해서 문학동네 시인선 표지로 노트북 케이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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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의 노트북 케이스를 만드는거죠.

전부다 만들 수는 없겠지만 베스트 셀러 몇권을 추려서 

노트북 케이스로 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시인선 뿐만 아니라 다른 베스트셀러의 표지도 노트북 케이스로 제작하여 굿즈로 판매해도 좋을 것 같구요..)


이런 글도 적어도 되나요..? 안된다면 죄송함당 ㅜ_ㅜ

그럼 이만,,


 

편집부*

안녕하세요, 독자님. 담당 편집부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편집부와 마케팅부가 함께 논의해보겠습니다. 문학동네시인선을 눈여겨 살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문학동네시인선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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