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번역관련 최경* | 23-06-07 15:43
안녕하세요! 문학동네 북클럽회원입니다.
‘누가 이침대를 쓰고 있었던’ 책 관련해서 궁금증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01페이지 책의 내용을 올리자면
“버드 있나요?” 이 여자가 말한다. 술에 몹시 취했다.
“예수여, 잘못 걸었습니다!“ 나는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Jesus는 ‘ 세상에나’ ‘저런’의 감탄사 아닌가요?
이 부분을 예수여라고 번역한 다른 이유가 있나요?
이런 느낌의 번역부분이 상당히 있어서 좀 난감했어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 제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는것인지
너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