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동네시인선을 애정하는 독자입니다.
얼마 전에 200호 기념 시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를 구매하여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오타인지 아닌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김연덕 시인님의 작품에서 10연(45쪽)에
‘직접 만졌보았는지’라는 부분이 어색하게 느껴져서요.
시라서 오타라고 확신하긴 어려워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편집부*
안녕하세요, 독자님. 담당 편집부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오타로 "만져보았는지"가 맞습니다. 다음 쇄에 고쳐두겠습니다.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를 세심히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