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의 최경란 번역가님 북토크 계획은 없을까요? 정지* | 24-01-12 14:37
안녕하세요, <작별하지 않는다> 인상깊게 읽은 독자입니다. 작품에 대해 더 궁금해져서 글을 남겨요.
프랑스어 제목 <Impossibles Adieux>에서는 단수인 <Adieu>가 아닌, 복수형인 <Adieux>를 쓴 점, 재회를 기대하는 일시적인 이별인 <Au revoir>가 아닌, 영원한 이별인 <Adieu>를 쓴 점이 흥미로웠는데요, 작가님과 번역가님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번역과 작품소개를 같이 하는 행사가 있으면 어떨까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