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세계문학전집 205 백치1 김종*   |   24-01-26 16:29

p-173 에서

"여보 상상이 되오?" 공작은 소리쳤다. "알고 보니 공작은 옛날에 내가 안고 얼러줬던 분이야!"

정황상 여기서 말을 꺼내는 건 공작이 아니라 '이볼긴'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공작에게는 아내가 없고, 자신을 지칭하는 '내가'와 '공작'이 혼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한번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초판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편집부*

독자님, 안녕하세요? 지적하신 내용이 맞으며, 이전에 다른 독자님께서도 지적해주셔서 '공작이 소리쳤다' → '장군이 소리쳤다'라고 수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책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