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김제동 랜선 상담소 기사 읽고 문학동네 불매 들어갑니다. 윤소*   |   21-08-17 12:57

오랫동안 문학동네를 사랑해온 사람입니다.

책 한 권 한 권의 성향은 출판의 자유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오늘 김제동이 취업을 상담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기사를 접하고 

엄청난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문학동네는 집 나간 정신을 수습하고, 시대정신이 무언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공정' 이 시대정신입니다. 

공식 사과 하시길 바랍니다. 

박대*

아니 뭐 그렇다고 문학동네 불매운동까지 들어간다고 합니까! 문학동네라는 출판사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출판하는 출판사 입니다. 공정이 시대정신 이라고 쓰셨는데 공정 못지 않게 중요한 건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과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올린 윤소*님의 자유로운 의견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지나가다 한마디 적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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