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동네시인선 표지 디자인 문의드립니다.
표지 타이포가 단어간 잘리는(?) 부분도 있는데
혹시 의도하신바가 있으실까요?
예) 문학동네시인선 032 박준 시(엔터)
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엔터)
칠은 먹었다
전체 시인선의 통일감을 위해 줄마다 단어 갯수가 정해져있는걸까요?
편집부*
안녕하세요, 독자님. 시인선 편집부입니다. 문학동네시인선 표지 제목자에서 '시'와 '집'을 행갈이해 쓰는 것은 의도한 것이 맞습니다. '시'들이 모여 있는 '집'이라는 느낌을 독자분들께 더 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