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도서
Book
"셰익스피어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알고 있을 인간을 창조해냈다." -해럴드 블룸
새로운 번역과 강렬한 판화로 만나는 중국 근대문학의 이정표
중국 근대문학사 최초의 산문시집
성석제의 중편소설 『호랑이를 봤다』가 문학동네에서 11년 만에 다시 나왔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단편과 장편에 비해 중편소설의 출간은 무척 드물다. 이러한 한국 문학계의 현실에 비추어봤을 때 『호랑이를 봤다』의 재출간은 의미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주먹은 멀리에 있었고,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강박관념인 여성의 쾌락을
찬사와 비판을 넘나드는 우리 시대 가장 전위적인 문제 작가
"현대 영문학의 제인 오스틴" 애니타 브루크너의 부커상 수상작
"내 삶은 다른 곳에 있다."
"소세키 이후 단 한 사람의 소세키도 다시 태어나지 않았다."
세계사를 바꾼 분노의 휴머니즘
세계사를 바꾼 분노의 휴머니즘
"투르게네프는 아름다운 천재이며 소설가의 귀감이 되는 소설가이다."
"셰익스피어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알고 있을 인간을 창조해냈다." -해럴드 블룸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강박관념인 여성의 쾌락을
찬사와 비판을 넘나드는 우리 시대 가장 전위적인 문제 작가
"현대 영문학의 제인 오스틴" 애니타 브루크너의 부커상 수상작
"내 삶은 다른 곳에 있다."
저명한 식물학자 마틴 해리스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의 코마 후 홀로 깨어난다. 그러나 다시 돌아간 집에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살고 있고, 아내는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낯선 남자는 자신이 마틴 해리스라고 주장하고, 진짜 마틴은 모두에게 존재를 부정당한다…… "나"라는 존재를 증명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모두가 내 존재를 부정할 때, 내 머릿속의 진실 말고는 아무것도 없을 때, 내가 나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자아정체성에 관한 철학적 성찰과 식물학, 초심리학, 뇌과학이 하나로 녹아든 놀라운 소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도 의혹이 계속되는 대단한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공쿠르 상 수상작가이자 전세계 2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 디디에 반 코뵐라르트룰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하는 첫 소설이기도 하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한정판 특별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