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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 이상엽,
‘시의 마음’으로 바라본 시인의 초상,
“언니, 천국에서 만나드래요”
“내게 없는 당신이
문학은 잡초를 닮았다
조경은 울타리를 부수는 설계학이다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도 없다
“마침내 콘서트가 열렸다!”
“프로페셔널한 게 뭔데요?
법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철학은 문명의 행로를 바꾸려는 투쟁의 산물이다
기후변화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의 과제다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까지의 실내식물의 역사
미시사의 문을 연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명저
“아무것도 얻지 못했지만 살면서 보니 그 아무것이 아무것은 아닌 것 같더라”
“가끔 나는 내가 무척 이상한 일을 하면서 먹고산다는 생각을 한다.
미적 경험 자체에 초점을 맞춘 참신한 미학 입문서
시민권의 핵심은 민주주의하에서의 정치적 관계 맺기이다
근면하고 성실했던 장군들은 어떻게 ‘똥별’이 되었는가?
“모든 학문적 개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