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도서
Book
신화미술 그 두번째 이야기
영원한 마스터피스, 베토벤 현악 4중주의 모든 것
인생이 묻고 다빈치가 답하다!
반 고흐의 해바라기 연작을 새롭게 조망한 역작
미술, 신화를 재창조하다!
중국인 최초,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 최연소 수상자
"집은 살아온 모든 경험이 그려내는 풍경이다"
“별을 보면 나는 늘 꿈을 꾼다.”
위대한 예술의 비결은 ‘생경함’에 있다!
클래식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원 포인트로 즐기는 서양 회화와 우리 옛 그림
남자들의 뮤즈가 아닌, 이제는 역사가 된 여성 예술가
행복해지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나의 런던 시절
눈으로 보고, 뇌로 감상하는 새로운 명화 감상법!
삶의 빛이 되어준 사랑스런 책더미, 그 속에서 발견하는 당신의 이야기
"다만, 몰랐을 뿐"
끌리는 그림에는 눈빛이 있다
분단 상황이 낳은 두 개의 미술에 주목하다
그림 읽는 경제학자 송병건의 "비주얼 경제사" 시리즈 완결편
『민화의 맛』은 미술평론가인 지은이가 현대미술작품을 분석하듯이 서민민화 80점의 회화성을 감상한 책이다. 지은이는 서민민화의 회화적 특질과 조형적 특성에 집중하지만 결코 건조하거나 딱딱하지 않다. 분석적이지만 서정적이다. 오랫동안 상징체계를 위주로 논의되어온 민화를 순수하게 조형적인 차원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지은이의 시각이 돋보인다. 책은 "화초도(花草圖)"에서부터 "화조화(花鳥畵)" "문자도" "산수도" "책가도" "책거리" "어해도(魚蟹圖)" "인물화" "작호도(鵲虎圖)"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까지, 각 장르에 관한 핵심적인 정보를 쥐어주며 회화적인 맛을 찾아준다. 더불어 민화의 조형미에 스민 옛사람들의 마음까지 톺아보며 민화의 진수를 독자에게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