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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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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저자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
    분야
    천문학/지구과학/환경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1-12
    정가
    50,000원

    저자는 이 아름다운 책에서 각기 다른 유물생물과 유물생태계를 어떤 순서로 소개할 것인가를 정하는 데 있어 고대의 지리를 기준으로 삼았다. 독자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는 것처럼 이 고대의 지도를 따라 과거의 시공간으로 안내된다. 약 2억 년 전 판게아 초대륙이 분리되면서 두 개의 거대한 대륙이 탄생했다. 곤드와나Gondwana라고 알려진 서대륙과 로라시아Laurasia라고 알려진 북대륙이다. 저자는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였던 곳,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고립된 장소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바로 뉴기니와 뉴질랜드의 섬들이다. 그다음에는 아프리카에 들러 고대아프리카 생태계를 탐험한다.

  2. 제목
    혁신의 예언자
    저자
    토머스 매크로
    분야
    역사, 경제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1-05
    정가
    40,000원

    2012년 9월 "세계체제론"으로 널리 알려진 이매뉴얼 월러스틴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문적 삶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카를 마르크스, 페르낭 브로델, 프란츠 파농, 일리야 프리고진과 함께 조지프 슘페터를 꼽았다. 지난 6월 세계적 창업 멘토인 조너선 오트만스는 한국을 방문해 슘페터의 주요 개념인 창조적 파괴와 기업가정신을 역설했다. 한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인기 경제 칼럼니스트인 폴 크루그먼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닷컴 열풍으로 대변되는 "신경제" 신드롬의 불안한 지점을 보고, 창조적 파괴라는 슘페터의 개념에서 "창조"에만 집착하는 신경제주의자들과 기업가들이 정작 "파괴"의 측면을 간과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슘페터의 복수"라는 용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4년 2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 기간에 하이에크, 리스트, 케인스 그리고 슘페터의 경제 사상에 대해 학술적 논의를 벌인 것은 유명한 일화며, 아울러 2012년 대선 후보인 안철수가 내건 "혁신경제"라는 슬로건 때문에 혁신이라는 슘페터의 개념이 주요 언론을 통해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다. 모 국내 경제 일간지는 "20세기는 케인스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슘페터의 시대다"라는 타이틀 아래 슘페터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기획 기사를 실었다. 저자인 토머스 매크로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로 21세기 들어 슘페터의 저작 인용이 케인스를 넘어서기 시작했다(669쪽 참고).

  3. 제목
    독재의 유혹
    저자
    쉬즈위안
    분야
    정치/사회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9
    정가
    18,000원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한국은 지금 12월 대선을 향해 문재인·박근혜·안철수 후보가 민심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11월 8일부터 열리는 제18차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체제가 물러나고 시진핑習近平 체제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 일본에서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현 총리 후임으로 제1야당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재가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4. 제목
    수호전 1
    저자
    시내암
    분야
    장편소설,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2
    정가
    13,000원

    모든 민중 반란은 지극히 소박한 동기에서 출발한다. 반란 주동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5. 제목
    수호전 2
    저자
    시내암
    분야
    장편소설,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2
    정가
    13,000원

    모든 민중 반란은 지극히 소박한 동기에서 출발한다. 반란 주동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6. 제목
    수호전 3
    저자
    시내암
    분야
    장편소설,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2
    정가
    13,000원

    모든 민중 반란은 지극히 소박한 동기에서 출발한다. 반란 주동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7. 제목
    수호전 4
    저자
    시내암
    분야
    장편소설,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2
    정가
    13,000원

    모든 민중 반란은 지극히 소박한 동기에서 출발한다. 반란 주동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8. 제목
    수호전 5
    저자
    시내암
    분야
    장편소설,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2
    정가
    13,000원

    모든 민중 반란은 지극히 소박한 동기에서 출발한다. 반란 주동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9. 제목
    수호전 6
    저자
    시내암
    분야
    장편소설,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22
    정가
    13,000원

    모든 민중 반란은 지극히 소박한 동기에서 출발한다. 반란 주동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10. 제목
    노년의 역사
    저자
    슐람미스 샤하르 외 6인
    분야
    역사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15
    정가
    28,000원

    "노인의 날"이기도 한 지난 10월 2일, "노년유니온"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청년유니온"에 이은 두 번째 세대별 노조로, 노인들 스스로 노인복지 및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갈수록 열악해지는 노후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법적 지위를 획득해 노인 정책 결정 과정에 목소리를 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총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1.8%로 1970년의 4배 수준에 달하며, 2030년에는 그 수치가 24.3%, 2050년에는 37.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11. 제목
    자백의 대가
    저자
    티에리 크루벨리에
    분야
    역사, 정치/사회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08
    정가
    22,000원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는 역사나 심리학 같은 학문의 미해결 과제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각종 연쇄살인과 전쟁범죄 등을 통해 그 잔인성을 목도하면서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탄식하지만, 어느 순간 그 잔인성을 능가하는 사건이 다시 우리 앞에 저질러 질 때는 아연해지면서 인간의 본성 자체에 대한 깊은 두려움과 절망의 심정을 품게 된다. 프랑스 갈리마르에서 2011년에 출간한 『자백의 대가Le Maitre Des Aveux』는 우리에게 1975년에서 1979년까지 4년 동안 캄보디아를 통치했던 크메르 루즈가 자행한 끔찍한 대학살의 실체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S-21 교도소와 일명 "킬링필드"로 불리는 "쯔엉 엑"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처절한 증언은 독자들 또한 어느새 재판을 참관하는 한 사람이 되어 전범재판 과정을 지켜보게 만든다.

  12. 제목
    사마천 평전
    저자
    지전화이
    분야
    역사, 교양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10-02
    정가
    17,000원

    이 책은 지전화이(季鎭淮)의 「사마천(司馬遷, 베이징출판사(北京出版社), 2004년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책의 초판본은 1955년 상하이인민출판사에서 간행되고 1979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이후 2002년 베이징출판사에서 기획한 시리즈인 "대학자의 저술, 대중을 위한 포켓북"에 포함되어 다시 출간되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출판은 중국에서 이 책이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실제 저자는 현대 「사기」 연구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출판되기 전까지만 해도 사마천 및 「사기」와 관련된 전문 연구서가 거의 전무한 터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의 각종 사마천과 「사기」 관련 연구는 대부분 이 책을 밑거름으로 삼아 이루어졌다. 즉, 이 책은 사마천 연구의 고전인 셈이다.

  13. 제목
    이 중국에 거하라
    저자
    거자오광
    분야
    고전, 정치/사회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9-17
    정가
    25,000원

    지난 100여 년간 "서양적 조류 또는 일본적 분위기"는 시종일관 중국 학계를 뒤흔들

  14. 제목
    창덕궁 깊이 읽기
    저자
    국립고궁박물관
    분야
    역사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9-07
    정가
    28,000원

    이 책은 총 11개의 장으로 나눠서 창덕궁을 다루고 있다. 조선왕조 5백년의 건축기법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창덕궁의 건축적 아름다움을 먼저 다루고, 조선시대에 그려진 궁궐도를 통해 창덕궁의 전체적인 모습과 이모저모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왕의 얼굴을 화폭에 담는 어진 제작의 현장이었던 창덕궁 선원전의 설치와 운영의 실태를 들여다보는가 하면, 그 넓고 아름답고 그윽한 정취로 인하여 비원秘苑으로 불리는 창덕궁의 후원을 구조적으로 뜯어보기도 했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에 가장 화려한 잔치가 열린 현장이었다. 그 잔치를 빛낸 궁중음악과 춤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탐구했다. 또한 풍수를 통해 창덕궁을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조명함으로써 우리의 선조들이 궁궐에 담아놓은 자연의식을 읽어냈으며, 1만5000그루가 넘는 창덕궁의 나무들을 통해 각 나무들이 품고 있는 역사적 기억과 풍광을 겹쳐서 읽어내기도 했다. 비운의 군주 헌종의 서화수장 취미가 펼쳐졌던 창덕궁 낙선재의 기억을 보듬어보았으며, 대한제국 최후의 정전인 인정전의 건축사를 시대별로 살펴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창덕궁의 벽화를 하나하나 선별해 깊이 읽기를 시도했으며,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모습을 간직하기도 했던 창덕궁의 근대시기 모습을 영친왕과 덕혜옹주라는 창을 통해 되새김해보았다.

  15. 제목
    김원중 교수의 명품 고전 선집
    저자
    공자
    분야
    고전, 철학/심리/종교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9-03
    정가
    98,000원

    가장 많은 독자들이 선택했고, 가장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시대의 고전번역가 김원중 교수의 명품 동양고전 선집이다. 이번 선집은 말이 필요 없는 "세계인의 고전"인 공자의 『논어』와 손자의 『손자병법』을 필두로 역대 제왕들이 몰래 숨겨두고 읽었다는 제왕학의 성전인 『한비자』, 당나라의 흥기를 이끈 당태종의 정치철학을 담은 『정관정요』, 조선시대 국민교과서라 불린 『명심보감』 등 5종으로 구성되었다.

  16. 제목
    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
    저자
    이유진
    분야
    역사, 철학/심리/종교, 정치/사회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8-20
    정가
    11,000원

    글항아리가 새롭게 준비한 "아케이드 프로젝트" 시리즈의 제1권으로 『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가 출간되었다. "아케이드 프로젝트" 시리즈는 학계에 발표되는 양질의 논문 한 편을 대중을 위한 단행본 한 권으로 연결시킨 학술 무브먼트의 일종이다.(자세한 설명은 맨 끝장의 첨부 참조.) 시리즈의 첫 권으로 나온 이번 책은 아시아의 맹주를 넘어 세계적 제국의 위상을 회복하고 있는 중국의 "문화적 굴기"를 들여다보았다. 중국 신화학을 전공한 저자는 최근 대륙에서 열풍처럼 불고 있는 "공자孔子" 성인 만들기 등 유가 이데올로기의 확장과 CCTV에서 6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중화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는 한족의 시조 "황제黃帝"를 중화 내셔널리즘의 핵심 자원으로 보고, 중국의 문화적 프로파간다가 어떤 차원에서 전개되고 있는 지, 그것이 과거 오랜 시간 중국의 그늘 밑에서 살았던 우리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심도 깊게 살펴보고 있다.

  17. 제목
    부끄러워야 사람이다
    저자
    윤천근
    분야
    고전, 철학/심리/종교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8-13
    정가
    15,000원

    한국국학진흥원이 펴내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시리즈 제4권으로 『부끄러워야 사람이다』가 나왔다. 이번 책에서는 동양의 선현들이 스스로를 향해 수없이 던졌던 "치恥"라는 질문, 즉 "부끄러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권모술수가 일종의 경쟁논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후흑학"이 자기합리화의 보루로 여겨지는 요즘, "부끄러움"이라는 오래된 단어를 질문으로 던진다는 것은 왠지 퇴화한 꼬리뼈를 만지작거리는 멋쩍음마저 준다.

  18. 제목
    우파의 불만
    저자
    이택광, 박권일 외 4인
    분야
    정치/사회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8-06
    정가
    12,000원

    ·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해온 우파의 모습은 잊으라고 주장하는 진보 논객 6인의 정치 비평

  19. 제목
    조선 사람의 조선여행
    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분야
    역사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7-30
    정가
    25,000원

    이 책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펴내는 총서의 일곱 번째 권이다. 지난 3년여 간 바깥 풍경을 보여주는 창문처럼 몇 가지 개념이나 범주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드러내려 했던 기획이 벌써 일곱 번째 매듭을 짓게 되었다. 그중 두 번째 시리즈는 "여행"이라는 창을 통해 조선시대를 들여다보려 했는데,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과 "세상 사람의 조선여행"에 이어 이번 책에선 조선인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땅을 돌아본 기록들을 들여다본다.

  20. 제목
    명심보감
    저자
    범립본
    분야
    고전, 철학/심리/종교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7-30
    정가
    12,000원

    『명심보감』을 편별로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다. 선행을 권장한 「계선繼善」 편, 하늘의 섭리를 말한 「천명天命」 편, 천명에 순응하는 법을 말한 「순명順命」 편, 자신을 바로잡는 법을 말한 「정기正己」 편, 분수에 편안하라는 「안분安分」 편, 반성하면서 마음을 보존하라는 「존심存心」 편, 삼가는 품성을 말한 「계성戒性」 편, 배움에 힘쓰라는 「근학勤學」 편, 자식교육 문제를 다룬 「훈자訓子」 편, 인생사 전반에 걸쳐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다룬 「성심省心」 편, 가르침의 기본을 말한 「입교立敎」 편, 정치 문제를 다룬 「치정治政」 편, 가정을 다스리는 법을 말한 「치가治家」 편, 의리의 중요성을 다룬 「안의安義」 편, 예의 문제를 다룬 「준례遵禮」 편, 말의 중요성을 다룬 「언어言語」 편, 친구와의 사귐을 다룬 「교우交友」 편, 부녀의 행실을 다룬 「부행婦行」 편 등 19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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