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세계였으니, 나도 너에게 세계를 줄 거야.
세상의 경계, 변두리에 선 황룡동 사람들 이야기
◼2021년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올해의 책’으로 새겨진 『긴긴밤』
A로 불리지 않는 이들의 세상이 잊히거나, 희미해지거나, 끝내 사라져 버려서는 안 되니까.
"과거의 어느 갈림길에서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와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내가 너의 행운이 될 수 있을까?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중
우리, 서로의 괜찮음을 물어보는 사이가 되자.
“우리 모두가 지나온 초록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