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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저자
    파커 J. 파머
    분야
    정치/사회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3-26
    정가
    18,000원

    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자동차 퍼레이드 중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다. 저자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백인 대학원생인 자신에게 "여러 역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물었다면 아버지, 배우, 교사, 작가 그리고 뭐든 수입이 되는 일들이었다고 말했을 것이다. 시민은 그 목록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시민이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를 그때서야 진중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2. 제목
    사우스포 킬러
    저자
    미즈하라 슈사쿠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포레
    발행일
    2012-03-25
    정가
    12,000원

    제3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리얼리티 야구와 미스터리의 유쾌한 접목

  3. 제목
    레벨 26 : 어둠의 기원
    저자
    앤서니 자이커
    분야
    출판사
    엘릭시르
    발행일
    2012-03-23
    정가
    13,800원

    크리에이터 앤서니 자이커의 사이코패스 스릴러 소설!

  4. 제목
    만(卍)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세계문학전집 097) 양장
    저자
    다니자키 준이치로
    분야
    소설집,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21
    정가
    12,000원

    여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악마적인 탐닉으로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구축하고, 페티시즘, 마조히즘 등 변태성욕의 세계를 파고들며 일본 탐미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우뚝 선 다니자키 준이치로. 그의 중후기 걸작 두 편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국내 초역으로 소개된다. 제목의 글자 모양처럼 남녀 넷이 얽히고설키며 펼치는 애욕의 세계를 그린 「만(卍)」은 악마 같은 요부 미쓰코와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진 세 사람을 통해 성(性)이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고 파멸시키는지 탐구한다. 젊은 미망인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작가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구어체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일본 근현대문학을 폭넓게 소개해온 고려대 김춘미 명예교수의 생생한 번역으로 선보인다.「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는 고전문헌의 풍부한 인용과 고풍스러운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든 살 노인이 젊은 아내에게 느끼는 집착과 애정, 아름답고 성스러운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그리움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소설가 이호철의 유려한 문장으로 재탄생되었다.

  5. 제목
    나를 위한 하루 그림
    저자
    선동기
    분야
    예술일반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2-03-20
    정가
    15,000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나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처럼 누구나 다 아는 명화는 아니지만 이야기가 담겨 있어 친근하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그림들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선동기 작가의 두 번째 책. 전작 『처음 만나는 그림』에서는 화가 30명을 정해 각 화가마다 5점의 그림을 소개하는 식이었다면 신작 『나를 위한 하루 그림』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매 달마다 계절감에 맞는 그림들을 골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6. 제목
    여씨춘추
    저자
    여불위
    분야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3-19
    정가
    32,000원

    반고班固가 『여씨춘추』를 잡가 류의 작품으로 분류한 이래로 여불위는 잡가의 사상가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실제와 부합하지 않으므로 그의 사상은 역사적 관점에서 재조명해야 한다. 『여씨춘추』는 『황제사경黃帝四經』 및 후대의 『회남자淮南子』 등과 더불어 황로黃老학파에 속한다. 이 책이 비록 여러 사상가의 학설을 널리 채용한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들을 마구잡이로 끌어다가 베낀 잡탕은 결코 아니고 어디까지나 초기 도가의 사상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각 사상의 장점들을 널리 흡수하여 새로운 학설을 형성한 것이다. 『여씨춘추』는 노자老子를 대표로 하는 초기 도가의 사상을 계승함에 있어서도 역시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아니라 새롭게 개조하는 작업을 거쳤다. 그래서 여불위를 비롯한 황로학파를 신도가新道家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7. 제목
    깡패단의 방문
    저자
    제니퍼 이건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15
    정가
    13,800원

    2011년 퓰리처상 수상작. 2011년 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제니퍼 이건의 최고작으로, 전미비평가협회상, LA 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고,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매체 25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소설가로는 드물게 제니퍼 이건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꼽기도 했다.

  8. 제목
    딱 그놈과 결혼을 이루다
    저자
    피오나
    분야
    자기계발
    출판사
    이콘
    발행일
    2012-03-14
    정가
    12,800원

    자기계발서로는 특이하게 소설 형식으로 쓰인 이 책은, 기존의 연애서와는 달리 독자들에게 작가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작가는 책 속 연애멘토로 등장하는 이루다 여사를 통해 2030 그녀들이 어려워하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남녀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독자 스스로 깨닫고 변화하도록 유도한다. 단지 스펙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남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꾸밀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맞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고 나는 왜 연애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한다. 소설적 재미와 동시에 독자의 감정 이입을 끌어내는 이 책의 힘은 기획단계부터 마무리까지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과 나눈 수년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다. 딱 그놈과 연애를 이루다는 나에게 딱 맞는 그놈은 누구인지, 그와 함께 해야 할 연애는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 독자들에게 좋은 답을 줄 것이다.

  9. 제목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
    저자
    네온비
    분야
    만화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12-03-14
    정가
    10,000원

    연애가 하고픈 당신을 위한 최강의 연애 무공비급을 주리라!

  10. 제목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저자
    조지프 핼리넌
    분야
    철학/심리/종교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14
    정가
    13,800원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11. 제목
    논어
    저자
    공자
    분야
    고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2-03-12
    정가
    18,000원

    『한서』 「예문지」를 보면 "스승이 죽자 문인들이 그것을 모아 논의하여 편찬하였으므로 "논어論語"라고 한 것이다"라고 했다. 어떻게 보면 『논어』는 단편적으로 문장들을 모아놓았고 실제로 읽어보면 일관된 배열의 원칙도 살펴지지 않는 책이다. 문장 상호간의 연관성도 부족하다. 짧은 편폭임에도 불구하고 중복되는 장절이 출현하고, 앞에 나왔던 말이 뒤에서 약간 다르게 인용되는 경우도 있다. 사마천의 기록대로 공자의 핵심 제자와 제자의 제자들이 모은 자료들이 수십 년의 시차를 두고 편찬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논어』는 공자가 죽고 난 뒤 얼마 안 된 춘추 말에서 전국 초기에 현재의 판본에 근접한 모습으로 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2. 제목
    유랑자
    저자
    정찬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10
    정가
    12,000원

    우리의 삶은 어쩌면 시간이라는 강물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물 위에 떠 있는 배는 한 자리에 머물고 있는 듯해도, 끊임없이 그 아래를 스쳐 흘러가는 강물은 붙잡아둘 수도, 더 빨리 당겨올 수도 없다. 언제나 같은 속도로 이 생을 지나쳐간다.

  13. 제목
    모방범 3
    저자
    미야베 미유키
    분야
    장편소설, 블랙펜클럽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09
    정가
    13,800원

    300만 부 돌파

  14. 제목
    모방범 2
    저자
    미야베 미유키
    분야
    장편소설, 블랙펜클럽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09
    정가
    13,800원

    300만 부 돌파

  15. 제목
    모방범 1
    저자
    미야베 미유키
    분야
    장편소설, 블랙펜클럽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09
    정가
    13,800원

    300만 부 돌파

  16. 제목
    우리가 자유로워지기 전
    저자
    줄리아 알바레스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07
    정가
    12,000원

    날아라,

  17. 제목
    모네의 그림 같은 식탁
    저자
    클레르 주아
    분야
    에세이/비소설, 미술/디자인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2-03-02
    정가
    15,000원

    "인상파"라는 말의 기원이 된 「해돋이-인상」의 작가이자 "수련" 연작 등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한 사람인 모네는 탁월한 예술가이기도 했지만 대단한 미식가이기도 했다. 클로드 모네와 아내 알리스가 만든 그들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특히 그들의 식생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연구해온 미술사가 클레르 주아는 편안하고 유려하게 모네의 "그림 같은" 식탁 이야기를 풀어간다. 지은이는 요리와 식생활을 중심으로 모네의 일상사, 생활사에 밀착해 서술하는데, 그 덕분에 모네의 인생과 예술세계와 사람됨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모네의 후손인 장-마리 툴구아, 유명 셰프이자 작가인 조엘 로뷔숑의 도움을 받아 복원한 모네의 "요리 수첩"도 책 후반에 함께 실려 있다.

  18. 제목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저자
    피터 노왁
    분야
    교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3-01
    정가
    17,000원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총기와 병균, 금속을 인류 역사의 향방을 결정지은 세 가지 요소로 제시함으로써 고대사에 대한 통찰을 던져주었던 것처럼,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의 저자 피터 노왁은, 이제 과학기술의 발전을 주도한 전쟁과 포르노 산업, 패스트푸드 산업이라는 "나쁜 것들"이 만든 현대 문명의 실상을 정확하고도 냉정하게 돌아보게 하면서 동시에 앞으로의 인간의 문명이 무엇에 의해서 주도될 것이고 그 모습은 어떤 것일지에 대해 예리한 통찰 지점을 만들어준다.

  19. 제목
    탕아를 위한 비평
    저자
    황종연
    분야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2-29
    정가
    18,000원

    이 책은 『비루한 것의 카니발』(2001) 등을 통해 우리 문학계에 문제적 담론들을 생산해냈던 동국대학교 황종연 교수가 1997년부터 2011년까지 계간 『문학동네』『현대문학』 등에 발표한 글들을 묶은 것이다.

  20. 제목
    소수의 고독
    저자
    파올로 조르다노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2-29
    정가
    13,800원

    ☆ 이탈리아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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