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칠고 잔혹한 사람의 바다
대양의 푸른 물빛을 닮은 네루다 시의 진경(眞景)!
해골에게 딸꾹질이 일어났다는 상황만큼 우스운 모순이 있을까? 피부도 없고, 오장육부(五臟六腑)도 하나 없는 해골에게 말이다.
모든 지하철 통근자에게 바친다
『람세스』 이후 10년, 영혼을 휘감는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람세스』 이후 10년, 영혼을 휘감는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람세스』 이후 10년, 영혼을 휘감는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람세스』 이후 10년, 영혼을 휘감는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람세스』 이후 10년, 영혼을 휘감는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아무도 안 간 땅을 처음 한 사람이 가면 발자국 하나가 남는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고, 재미있는 아이가 있을까!
두 꼬마 선녀가 누군지 알려줄까? 은빛 창을 가진 꼬마 선녀의 이름은 번개, 하늘빛 북을 가진 꼬마 선녀의 이름은 천둥이야.
국내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15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 인류 멸망을 꿈꾸는 그림자 고양이와 마츄에 맞서 인간의 아이들을 지켜 낸 고양이들이 다시 돌아왔다. 더 강해진 마법 실력으로 한층 사악해진 마츄의 음모로부터 세상을 구해 내기 위해!
인터하이 예선전 준결승에서 최강 드래곤과 맞붙게 된 페코(호시노). 둘 사이의 압도적인 기량 차와 페코의 무릎 부상까지 더해져 모두가 이 게임이 드래곤의 일방적인 우세를 점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히어로로서의 페코의 피에서는 쇠 맛이 나기 시작한다. 무릎은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주었고, 페코의 무릎, 아니 온몸이 쌩쌩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승리에 대한 강박관념에 젖어 괴로운 탁구에 젖어 있던 드래곤은 멀어져가는 히어로의 뒷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탁구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274cm라는 좁은 공간 안에서 강조된 스피드, 약동, 고독이 멋지게 표현된 작품. 독창적인 카메라 워킹과 역동적인 필치의 인물 표현, 그리고 젊음의 꿈틀거림이 잘 녹아들어 세계 각국의 여러 만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화제의 작품 『핑퐁』의 애장판이 드디어 애니북스에서 완결되었다.
"난 본드걸 미미, 013, 스파이야. 당신은 날 잘 몰라."
"당신이 미소로 답해오는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당신이 미소로 답해오는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당신이 미소로 답해오는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