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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말고 창업 본격 버라이어티 창업 펌프질 이야기

저자
이희우
출판사
이콘
발행일
2014-07-21
사양
240쪽 | 153*224| 신국판 | 무선
ISBN
978-89-97453-26-9
분야
경영, 자기계발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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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버라이어티 창업 펌프질 이야기
저질러야 이뤄진다 쫄지 말고 창업하라

벤처캐피털리스트. 벤처기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거두는 금융인. 항상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을 것만 같은 이미지. 영화에서 보면 고급차와 명품을 즐기며 남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냉혈한으로 비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인 IDG벤처스코리아의 이희우 대표는 이런 이미지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인다. 작은 키에 수더분한 인상, 약간 하이톤의 목소리까지 오히려 정반대의 인상이다.
게다가 벤처투자사의 대표라는 직함보다 "쫄지 말고 투자하라"라는 팟캐스트의 MC로 더 유명하다. 이 팟캐스트는 벤처기업 대표를 불러다 내가 왜 당신에게 투자해야 하는지 계속 해서 물으며 그 대표의 생각을 표현하게끔 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 벤처투자자들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고자 하는 예비 투자자, 창업 관련 단체 종사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그가 운용하는 창업스쿨은 2012년 12월부터 2천여 명의 예비창업자를 길러냈으며, 현재도 각종 창업경진대회의 심사위원과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직접 창업까지 했다.
왜 이렇게까지 창업에 열중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창업을 추천하고, 돕고, 직접 하기까지 한 그가 책으로 그 답을 이야기 한다.

"쫄지 말고"라는 말에는 참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 욕망에 충실한 삶을 살라는 의미도 있고, 남의 눈치 보며 기죽지 말고 주도적으로 삶을 살라는 의미까지. 주도적인 삶을 살려면 남의 밑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보다는 자기 일을 하면서 사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창업이란 것도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보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생각한다. 막연하게 "카페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조금은 더 구체화된 기획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계속 하다 보면 "내가 왜 그걸 해야 하지?" 라는 질문을 만나게 된다.
사실 창업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질문이다. "왜 창업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없다면 어떤 사업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도 자신할 수 없다.
저자는 수많은 창업자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실패든 성공이든 창업의 결과를 나누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꾸준히 찾아 왔다. 그리고 그 나름의 해답을 스스로의 경험에서 찾았다.
막연하게 창업을 생각했다면, 아니 창업을 하고 싶긴 한데 무언가 두려웠다면 이 책이 그 어두운 길을 걷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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