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발견 MY FIRST DIARY BOOK
- 저자
- 줄리 앤 유지
- 출판사
- 이콘
- 발행일
- 2015-05-31
- 사양
- 160쪽 | 125*188 | 무선
- ISBN
- 978-89-97453-51-1
- 분야
- 자기계발
- 정가
- 11,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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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민의 발견』은 직접 쓰는 셀프-라이팅 북(Self-Writing Book)으로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고민들을 정리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으로 그 해답을 발견하는 다이어리 북(Diary Book)입니다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 때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삶을 살라"는 말이 떠오른다.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지만 이미 만성이 된 고민은 다시 마음을 어지럽힌다. TV에서, 책에서, 잠깐 머리를 식히러 들어간 SNS에서도 "진리"라고 하는 그 말이 나한테는 왜 이리 어려운 걸까. 나한테만 이렇게 어려운 것을 아닐까.
여기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우리 모두 그런 과정을 겪고 있다고 다독이는 두 여인, "줄리 앤 유지"가 있습니다.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는 아직 두려운, 그렇다고 사회가 정해놓은 길을 따라가기에는 아쉬운 그녀들은 아직도 "가장 보통의 고민"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진짜 고민"을 찾으려는 몸부림을 통해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고 말합니다.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저자들의 고백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도 서슴없이 꺼내놓게 됩니다.
책장을 따라 쓰다보면
고민으로 얼룩진 마음은 글이 되어 흩어집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게 하는 묘약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살면서 이 주문이 통하지 않는 순간을 여러 번 맞닥뜨린다. 몇 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번번이 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지난번과 비슷한 문제, 낯익은 상황임을 깨달았을 때 나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대체 나는 언제쯤 이 고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러다 영영 이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닐까.
진정 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줄리 앤 유지"는 말합니다. 그녀들도 평범한 일상을 노트에 끄적거리는 것에서부터 변화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고민(Agony), 행복(Happiness), 나(Me), 꿈(Dream) 이렇게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부터 기록해나가도 좋고, 마음이 끌리는 곳 먼저 써내려가도 좋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펜을 골라 기록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같은 생활의 반복 속에서도 "새로운 나"를 발견하려는 아주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고민의 진심을 발견한 순간, 내 인생은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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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줄 리
팡팡팡 고민연구소장. 모태 상담녀.
처음 본 사람도 몇 마디 나누다보면 어느새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서른을 갓 넘겼을 때 이미 열세 번의 사표를 던졌고, 열 번의 진로 변경을 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고민 경력"을 보유했다. 그 과정 속에서 모든 고민의 해답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 관찰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그 기록을 토대로 책을 엮었다.
누구나, 자기 앞의 생에서는 헤매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씩, 서서히 매일매일의 기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유 지
무언가를 만들고 사람들과 나누는 걸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걸 맘껏 좋아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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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고민의 발견 사용 설명서 _010
P A R T 0 1 고민 노트
먼지 쌓인 서랍 속의 나를 마주하기
어려운 선택에 놓였을 때 _016
누군가에게 할말이 있을 때 _022
부정적인 생각이 엄습할 때 _024
내가 싫어하는 것들 _026
화내도 괜찮아 _028
마음을 정화하는 컬러링 시간 _031
용기 내 도전했는데, 생각과는 다르더라 _032
아마도 자의식 과잉 _034
손해보는 기분이었지만 그렇게 하길 잘했어! _036
오늘 안 한 것들 _038
오늘은 방 정리의 날 _040
내 꺼인 듯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그 _042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것 _044
사랑해도 힘들고, 안 해도 힘들고 _046
전국 고민 자랑! 나의 고민 리스트 _049
키워드로 만드는 월말 결산 _050
_______"s AWARDS! _052
P A R T 0 2 행복 노트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 담아놓기
내가 자주 하는 말은? _058
내가 자주 하는 말은 내 마음을 말해줍니다 _060
오후 4시의 나 _062
일요일 오후 9시의 나 _064
시작이 좋아!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_066
매일매일이 Thanks Giving Day! _068
소장하고 싶은 문장들 _070
오늘의 힐링 뉴스 _072
지금, 여기 나의 시적인 순간 _074
카톡 카톡 카톡, 지겨운가요? _076
내 책상 서랍 속의 여행 _078
내 생애 최고의 선물 _080
매력 발산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_082
남들이 생각 없이 던지는 말일 뿐! _085
쓸수록 몸과 마음이 예뻐지는 집착 일기 _087
몸이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져요 _089
내 인생 그래프 _092
P A R T 0 3 마이 노트
느리지만 튼튼한 내 생각 키우기
워밍업! 나는 누구? _100
타인에게 나를 소개하기 _102
인터뷰 -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나 _104
요즘 무슨 생각해? _106
24시간이 모자라 _108
할리우드 스타도 흑역사는 있다 _109
과거의 나 VS 지금의 나 _111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쁜 나! _114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_116
가족끼리 왜 이래 _119
내가 사랑하는 사람 _120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_122
나의 소울푸드 _123
나만의 공간 _124
나를 내려놓기 _126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지 _128
P A R T 0 4 드림 노트
꿈을 이루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끄적거림
몰입의 즐거움 _136
나의 꿈 변천사 _137
꿈을 이루는 평생 공부 리스트 _140
꿈을 이루는 습관 _141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꿈꾸는 버킷 리스트 _142
꼭 한번 만나고 싶다 _143
결국은 해피 엔딩 _144
나의 롤모델 _146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것 _147
나니까 가능한 것들 _148
나의 아름다운 가게 _150
내일 더 행복할 나를 칭찬하기 _152
신이 있다고 믿나요? _155
잘 자, 좋은 꿈꿔 _156
에필로그 나, 우리의 청춘 기록장 _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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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책장을 따라 쓰다보면 고민으로 얼룩진 마음은 글이 되어 흩어집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게 하는 묘약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살면서 이 주문이 통하지 않는 순간을 여러 번 맞닥뜨린다. 몇 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번번이 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지난번과 비슷한 문제, 낯익은 상황임을 깨달았을 때 나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대체 나는 언제쯤 이 고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러다 영영 이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닐까.
진정 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줄리 앤 유지"는 말합니다. 그녀들도 평범한 일상을 노트에 끄적거리는 것에서부터 변화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고민(Agony), 행복(Happiness), 나(Me), 꿈(Dream) 이렇게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부터 기록해나가도 좋고, 마음이 끌리는 곳 먼저 써내려가도 좋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펜을 골라 기록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같은 생활의 반복 속에서도 "새로운 나"를 발견하려는 아주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고민의 발견』은 직접 쓰는 셀프-라이팅 북(Self-Writing Book)으로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고민들을 정리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으로 그 해답을 발견하는 다이어리 북(Diary Book)입니다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 때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삶을 살라"는 말이 떠오른다.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지만 이미 만성이 된 고민은 다시 마음을 어지럽힌다. TV에서, 책에서, 잠깐 머리를 식히러 들어간 SNS에서도 "진리"라고 하는 그 말이 나한테는 왜 이리 어려운 걸까. 나한테만 이렇게 어려운 것을 아닐까.
여기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우리 모두 그런 과정을 겪고 있다고 다독이는 두 여인, "줄리 앤 유지"가 있습니다.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는 아직 두려운, 그렇다고 사회가 정해놓은 길을 따라가기에는 아쉬운 그녀들은 아직도 "가장 보통의 고민"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진짜 고민"을 찾으려는 몸부림을 통해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고 말합니다.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저자들의 고백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도 서슴없이 꺼내놓게 됩니다.
책장을 따라 쓰다보면
고민으로 얼룩진 마음은 글이 되어 흩어집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게 하는 묘약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살면서 이 주문이 통하지 않는 순간을 여러 번 맞닥뜨린다. 몇 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번번이 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지난번과 비슷한 문제, 낯익은 상황임을 깨달았을 때 나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대체 나는 언제쯤 이 고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러다 영영 이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닐까.
진정 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줄리 앤 유지"는 말합니다. 그녀들도 평범한 일상을 노트에 끄적거리는 것에서부터 변화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고민(Agony), 행복(Happiness), 나(Me), 꿈(Dream) 이렇게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부터 기록해나가도 좋고, 마음이 끌리는 곳 먼저 써내려가도 좋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펜을 골라 기록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같은 생활의 반복 속에서도 "새로운 나"를 발견하려는 아주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고민의 진심을 발견한 순간, 내 인생은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