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브랜드별 도서 Book

페르난두 페소아의 마지막 사흘 어떤 정신착란

원서명
Gli ultimi tre giorni di Fernando Pessoa: Un delir
저자
안토니오 타부키
역자
김운찬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7-30
사양
92쪽 | 120*192 | 양장
ISBN
978-89-546-3715-2
분야
장편소설, 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
정가
9,000원
신간안내문
다운받기
안토니오 타부키 선집 7권∥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죽음을 앞둔 페소아(들)의 환상세계를 기록한 전기적 픽션

70여 개의 다른 이름을 지닌, 문학사에서 전무후무한 포르투갈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
평생 그를 유럽에 소개해온 연구자이자 기발한 창작가로서
안토니오 타부키가 그려낸 페소아의 환상적 초상!

페소아 연구자이자 창작가로서 타부키가 그려낸 페소아의 환상적 초상! 1994년에 나온 이 책은 타부키가, 1935년 페소아가 죽기 전 사흘을 상상하며 환상적으로 풀어낸 전기적 픽션이다. 다시 말해 페소아를 위한 문학적 초혼제이자, 타부키식의 오마주인 셈이다. 타부키는 임종 직전의 페소아 앞에 그의 수많은 다른 이름으로서의 페소아들―베르나르두 소아르스, 알바루 드 캄푸스, 알베르투 카에이루, 히카르두 헤이스, 안토니우 모라 등―과 페소아의 주변인들―연인 오펠리아 케이로즈, 이발사 마나세스 씨, 페소아 연구자 코엘류 등―을 불러들인다. 리스본의 한 병원에서, 페르난두 페소아는 1935년 11월 30일 간부전으로, 안토니오 타부키는 2012년 3월 25일 암 투병중 눈을 감았다.
타부키가 페소아의 마지막을 글로써 지켜주고자 한 이 부적과도 같은 책은, 오늘의 독자에게는 타부키의 마지막 사흘을 연상해볼 수 있는 재미난 전기적 픽션의 울림을 선사한다. 한국어판 부록으로 타부키가 첫눈에 페소아의 작품세계에 빠져들었다고 하는 「담배 가게」 시 전문을 실었다.

목록보기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