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 다이어리 2권
- 원서명
- 山賊ダイアリー
- 저자
- 오카모토 켄타로
- 역자
- 주원일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5-08-28
- 사양
- 132쪽 ㅣ 148*210 ㅣ 신국판 변형 ㅣ 무선
- ISBN
- 978-89-5919-742-2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7,500원
- 신간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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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맛있는 사냥생활 제2권!
이번에는 멧돼지에 도전하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가…
"오늘은 뭐 먹을까?" …가 아닐까?
요즘이야 끼니를 굶는 사람이 거의 없다지만 반대로 무얼 먹을지,
행복한 고민이 우리를 매끼마다 괴롭힌다.
그 나물에 그 밥만 먹고 살 수 없는 현대사회. 가끔은 뭔가 특별한 것을
먹고 싶다는 인간의 욕구는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육류의
경우 소, 돼지, 닭 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 게 함정. 사실 언급한 "고기 삼총사" 외에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육류는 상당히 많다. 다만 먹어본 적이 없거나 가축화에 실패했거나 문화적 차이 때문에 먹지 않거나 못할 뿐이다.
그렇다면 직접 고기를 조달해 먹으면 어떨까? 그럴 수는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일제강점기와 전쟁, 급격한 산업화를 겪으며 대부분의 야생동물이 사라져 현재 합법적으로 포획, 또는 사냥해서 먹을 수 있는 동물의 수가 극히 제한적이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다.
그런 일본에서, 만화가 겸 사냥꾼인 저자가 자신의 사냥 경험을 토대로 만화를 그려냈다. 이 만화는 사냥만화이지만 어떠한 철학을 말하지는 않는다. 오직 본능에 충실하게 동물(양식)을 사냥하고 요리해먹는 데만 치중하는, 그런 즐거운 "자급자족 라이프"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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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카야마 현의 완전 깡촌에서 태어나 일반적인 직장에 다니다가 만화가가 되었다.
한때 도쿄에 살기도 했지만 2009년 오카야마로 귀향, 엽총과 수렵면허를 취득하여 사냥꾼과 만화가를 겸하고 있다. 2015년 현재 고단샤의 이브닝 지紙 에 『산적 다이어리』를 연재중.
『산적 다이어리』는 2013년 일본만화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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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존과 꿩사냥 5
멧돼지 해체 13
직박구리 사냥 21
덫 I 29
덫 II 37
덫 III 45
말벌 퇴치 I 55
말벌 퇴치 II 63
심록의 영조 71
총포사에서 79
실제 사냥의 사격 87
세발이 95
조수판별 105
긴, 도망치다 113
스승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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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맛있는 사냥생활 제2권!
이번에는 멧돼지에 도전하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가…
"오늘은 뭐 먹을까?" …가 아닐까?
요즘이야 끼니를 굶는 사람이 거의 없다지만 반대로 무얼 먹을지,
행복한 고민이 우리를 매끼마다 괴롭힌다.
그 나물에 그 밥만 먹고 살 수 없는 현대사회. 가끔은 뭔가 특별한 것을
먹고 싶다는 인간의 욕구는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육류의
경우 소, 돼지, 닭 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 게 함정. 사실 언급한 "고기 삼총사" 외에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육류는 상당히 많다. 다만 먹어본 적이 없거나 가축화에 실패했거나 문화적 차이 때문에 먹지 않거나 못할 뿐이다.
그렇다면 직접 고기를 조달해 먹으면 어떨까? 그럴 수는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일제강점기와 전쟁, 급격한 산업화를 겪으며 대부분의 야생동물이 사라져 현재 합법적으로 포획, 또는 사냥해서 먹을 수 있는 동물의 수가 극히 제한적이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다.
그런 일본에서, 만화가 겸 사냥꾼인 저자가 자신의 사냥 경험을 토대로 만화를 그려냈다. 이 만화는 사냥만화이지만 어떠한 철학을 말하지는 않는다. 오직 본능에 충실하게 동물(양식)을 사냥하고 요리해먹는 데만 치중하는, 그런 즐거운 "자급자족 라이프"를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