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1권
- 저자
- 꼬마비
- 저자2
- 재수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5-12-08
- 사양
- 264쪽 ㅣ 153*224 ㅣ 신국판 변형 ㅣ 무선
- ISBN
- 78-89-5919-763-7
- 분야
- 만화
- 정가
- 13,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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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대미문의 천적 토너먼트 중계방송!
『살인자ㅇ난감』으로 유명한 꼬마비 작가와 출중한 화풍에 순간포착의 명수로 이름난 재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대단히 흥미로운 만화를 만들어냈다. 바로 생중계방송 형식을 빌려온 천적 토너먼트!
일반적으로 쥐와 고양이처럼 다른 종끼리 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면 자칭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천적은 누구일까? 대적할 생물이 떠오르지 않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우리 자신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인간은 서로 평등하다고 배워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여러 힘의 관계를 통해 모든 사람은 약자 아니면 강자 중 한 편에 속할 수밖에 없다.
이 작품이 재미있는 것은 중계자인 쥐와 고양이의 입담을 통해 각각의 힘의 관계와 각자가 처한 상황을 재치있게 꼬집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두 중계자는 천적관계라 할 수 있는 인간 군상의 갈등관계를 예능으로 희화해 중계함으로써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사안을 어느 정도 필터링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인간 사회의 재미있는 힘의 균형관계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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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2003년부터 필명 ‘꼬마비’로 활동하다가
『살인자ㅇ난감』에서 ‘꼬마비.노마비’라는 필명을 사용했고
『S라인』에서는 ‘꼬마비.앙마비’라는 필명으로 등장했다.
죽음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살인자ㅇ난감』으로 201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신인상, 그리고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2010년대 한국만화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떠올랐다.
또한 『살인자ㅇ난감』이 영화로 제작 중이며, 그가 풀어나가는
죽음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미결」이 2013년 공개될 예정이다.
2011 살인자ㅇ난감
2012 작까전멸 / S라인
2013 연극이 끝나고 난 who(예정) / 미결(가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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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0경기 프롤로그 4
제1경기 12
제2경기 36
제3경기 56
제4경기 ① 76
제4경기 ② 96
제5경기 114
제6경기 136
제7경기 158
제8경기 182
제9경기 ① 204
제9경기 ② 226
나온 사람들 243
장외 이야기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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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전대미문의 천적 토너먼트 중계방송!
『살인자ㅇ난감』으로 유명한 꼬마비 작가와 출중한 화풍에 순간포착의 명수로 이름난 재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대단히 흥미로운 만화를 만들어냈다. 바로 생중계방송 형식을 빌려온 천적 토너먼트!
일반적으로 쥐와 고양이처럼 다른 종끼리 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면 자칭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천적은 누구일까? 대적할 생물이 떠오르지 않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우리 자신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인간은 서로 평등하다고 배워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여러 힘의 관계를 통해 모든 사람은 약자 아니면 강자 중 한 편에 속할 수밖에 없다.
이 작품이 재미있는 것은 중계자인 쥐와 고양이의 입담을 통해 각각의 힘의 관계와 각자가 처한 상황을 재치있게 꼬집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두 중계자는 천적관계라 할 수 있는 인간 군상의 갈등관계를 예능으로 희화해 중계함으로써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사안을 어느 정도 필터링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인간 사회의 재미있는 힘의 균형관계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전대미문의 천적 토너먼트 중계방송!
『살인자ㅇ난감』으로 유명한 꼬마비 작가와 출중한 화풍에 순간포착의 명수로 이름난 재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대단히 흥미로운 만화를 만들어냈다. 바로 생중계방송 형식을 빌려온 천적 토너먼트!
일반적으로 쥐와 고양이처럼 다른 종끼리 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면 자칭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천적은 누구일까? 대적할 생물이 떠오르지 않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우리 자신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인간은 서로 평등하다고 배워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여러 힘의 관계를 통해 모든 사람은 약자 아니면 강자 중 한 편에 속할 수밖에 없다.
이 작품이 재미있는 것은 중계자인 쥐와 고양이의 입담을 통해 각각의 힘의 관계와 각자가 처한 상황을 재치있게 꼬집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두 중계자는 천적관계라 할 수 있는 인간 군상의 갈등관계를 예능으로 희화해 중계함으로써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사안을 어느 정도 필터링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인간 사회의 재미있는 힘의 균형관계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