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가시라 3 두 명의 두목
- 원서명
- ふたがしら
- 저자
- 오노 나츠메
- 역자
- 정은서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5-12-30
- 사양
- 208쪽 ㅣ 140*200
- ISBN
- 978-89-5919-764-4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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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행길에 오른 악당 두 사람 -
오노 나츠메가 선사하는 가슴 벅찬 에도활극, 제3권!
『후타가시라』는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벤조와 소지 두 악당의 모험담으로,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팬 층을 구축한 작가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이다. 도적 집단 "아카메"의 젊은 일원인 벤조와 소지. 아카메의 두목이 죽은 뒤 차기 두목 자리를 미심쩍은 방법으로 빼앗긴 두 사람은 일당을 떠나 "큰일"을 벌이기로 결심한다. 몸을 의탁할 곳을 찾아 오사카의 야자카단을 찾아간 두 사람. 그러나 그곳의 두목으로부터 먼저 "악당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낯선 오사카 거리를 헤매며 어떻게든 실력을 발휘하고자 애쓰는 두 사람! 그런 그들을 기다리는 건 다름 아닌 함정…?!
※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 雙頭) : "두 명의 두목" 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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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창작계 동인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 에서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으로 정식 데뷔했다.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다섯 번째 방~』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한 해
일본 만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
※ 주요 작품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
『납치사 고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GENTE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
『D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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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5화 007
16화 035
17화 061
18화 085
19화 109
20화 133
21화 157
22화 183
※ 1권 : 1-6화, 2권 : 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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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후타가시라, ‘두 명의 두목’이 되기까지-
『후타가시라』는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도적 집단의 일원인 벤조와 소지, 두 악당의 모험을 그린 활극이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술버릇이 약점인 벤조와 사리 분별이 냉철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콤비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납치사 고요』 에 이은 또다른 장편 시대극
『후타가시라』는 『납치사 고요』와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매력을 지녔다. 비장미가 돋보였던 『납치사 고요』와 달리 『후타가시라』는 무척이나 유쾌하고 활기가 넘친다. 『납치사 고요』가 칼을 찬 무사의 결연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면, 『후타가시라』는 봇짐을 둘러멘 나그네의 씩씩한 발걸음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후타가시라』는 전작 『납치사 고요』와 매우 밀접한 작품이다. 단지 동시대를 배경으로 해서가 아니라 『납치사 고요』에 등장했던 한 인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납치사 고요』에서 고요 일당을 은밀히 도와주던 부처 소지이다. 소지는 『납치사 고요』에서 고요 일당 중 한 명인 우메조가 몸담았던 도적 집단의 두목으로, 우메조가 도적단에서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주었던 인물이다. 또 『납치사 고요』 6권에는 과거 소지와 함께 도적 집단을 이끌던 또다른 두목이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벤조’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바로 이 두 사람이 바로 『후타가시라』의 벤조와 소지임을 알아챌 것이다. 『후타가시라』는 『납치사 고요』의 스핀오프인 셈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작품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후타가시라』 의 두 주인공! 그들의 여행길에 동참해보자!
※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 雙頭) : ‘두 명의 두목’ 이라는 뜻.
여행길에 오른 악당 두 사람 -
오노 나츠메가 선사하는 가슴 벅찬 에도활극, 제3권!
『후타가시라』는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벤조와 소지 두 악당의 모험담으로,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팬 층을 구축한 작가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이다. 도적 집단 "아카메"의 젊은 일원인 벤조와 소지. 아카메의 두목이 죽은 뒤 차기 두목 자리를 미심쩍은 방법으로 빼앗긴 두 사람은 일당을 떠나 "큰일"을 벌이기로 결심한다. 몸을 의탁할 곳을 찾아 오사카의 야자카단을 찾아간 두 사람. 그러나 그곳의 두목으로부터 먼저 "악당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낯선 오사카 거리를 헤매며 어떻게든 실력을 발휘하고자 애쓰는 두 사람! 그런 그들을 기다리는 건 다름 아닌 함정…?!
※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 雙頭) : "두 명의 두목" 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