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가시라 4 두 명의 두목
- 원서명
- ふたがしら
- 저자
- 오노 나츠메
- 역자
- 정은서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6-05-13
- 사양
- 240쪽 ㅣ 140*200
- ISBN
- 978-89-5919-809-2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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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8,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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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침내 한 걸음 내딛은 두 명의 악당!
그들이 펼치는 가슴 벅찬 에도활극!
벤조와 소지, 매력적인 두 악당의 모험담을 그린 『후타가시라』4권이 출간되었다. 『후타가시라』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팬 층을 구축한 작가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으로,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도적 집단의 일원인 벤조와 소지, 두 악당의 모험을 그린 활극이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술버릇이 약점인 벤조와 사리 분별이 냉철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콤비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카메의 두목이 죽은 뒤 차기 두목 자리를 미심쩍은 방법으로 빼앗긴 벤조와 소지는 일당을 떠나 "큰일"을 벌이기로 결심한다. 몸을 의탁할 곳을 찾아 오사카의 야자카단을 찾아간 두 사람. 이번 4권에서는 야자카단에서 "두목"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운 두 사람이 드디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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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창작계 동인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 에서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으로 정식 데뷔했다.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다섯 번째 방~』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한 해
일본 만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
※ 주요 작품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
『납치사 고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GENTE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
『D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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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3화 - 007
24화 - 031
25화 - 059
26화 - 085
27화 - 115
28화 - 145
29화 - 173
30화 - 207
※ 1권 : 1-6화, 2권 : 7-14화, 3권 : 15-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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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납치사 고요』 에 이은 또다른 장편 시대극
『후타가시라』는 『납치사 고요』와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매력을 지녔다. 비장미가 돋보였던 『납치사 고요』와 달리 『후타가시라』는 무척이나 유쾌하고 활기가 넘친다. 『납치사 고요』가 칼을 찬 무사의 결연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면, 『후타가시라』는 봇짐을 둘러멘 나그네의 씩씩한 발걸음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후타가시라』는 전작 『납치사 고요』와 매우 밀접한 작품이다. 단지 동시대를 배경으로 해서가 아니라 『납치사 고요』에 등장했던 ‘소지’라는 인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소지는 『납치사 고요』에서 고요 일당 중 한 명인 우메조가 몸담았던 도적 집단의 두목으로, 우메조가 도적단에서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주었던 인물이다. 『납치사 고요』 6권에는 과거 소지와 함께 도적 집단을 이끌던 또다른 두목이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벤조’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바로 이 두 사람이 바로 『후타가시라』의 벤조와 소지임을 알아챌 것이다. 『후타가시라』는 『납치사 고요』의 스핀오프인 셈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작품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후타가시라』 의 두 주인공! 그들의 여행길에 동참해보자!
※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 雙頭) : ‘두 명의 두목’ 이라는 뜻.
마침내 한 걸음 내딛은 두 명의 악당!
그들이 펼치는 가슴 벅찬 에도활극!
벤조와 소지, 매력적인 두 악당의 모험담을 그린 『후타가시라』4권이 출간되었다. 『후타가시라』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팬 층을 구축한 작가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으로,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도적 집단의 일원인 벤조와 소지, 두 악당의 모험을 그린 활극이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술버릇이 약점인 벤조와 사리 분별이 냉철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콤비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카메의 두목이 죽은 뒤 차기 두목 자리를 미심쩍은 방법으로 빼앗긴 벤조와 소지는 일당을 떠나 "큰일"을 벌이기로 결심한다. 몸을 의탁할 곳을 찾아 오사카의 야자카단을 찾아간 두 사람. 이번 4권에서는 야자카단에서 "두목"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운 두 사람이 드디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